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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13-22)
1.비움-> 하나님, 내 안의 또 하나의 나를 비웁니다.
2.채움->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주십시오.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1)관찰
베드로전서 3:13-22은 크게 3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으로 선을 행하라(13-17)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18-20)
셋째는 물은 세례를 예표합니다.(21-22)
1)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습니다(13-17)
(벧전 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벧전 3: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2)예수께서는 의를 위하여 (나를 살리기 위하여) 죽임을 당하셨습니다.(18-20)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벧전 3: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벧전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3)물은 예수가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표입니다.(21-22)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벧전 3: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2)새김
하나님이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두 가지입니다.
1)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입니다.
가)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우리를 해칠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받는다, 그렇다면 복으로 여겨야 합니다.
(벧전 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벧전 3: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나)그리고 의를 행하는데도 고난을 왜 받느냐고 질문을 던지는 자들이 있을텐데 그들에게 항상 대답할 것을 온유와 두려움으로 해야 합니다.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다)고난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 전까지 늘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선을 행하다가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2)예수께서는 의를 행하시다가 고난뿐만아니라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예수가 행하신 가장 큰 의는 우리를, 나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가)혹시 내 안에 ‘선을 행하다가‘ ‘의를 행하다가 고난을 왜 받는가’ 질문 할 때가 있다면 그때마다 고난을 넘어 죽음에 이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예수)를 생각하라
나)예수를 깊이 생각만 하지 말고,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가 어떤 분이십니까?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영어성경을 보면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곧 ‘내 인생의 저자’입니다.
(히 12;2 /NIV)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고난을 받을 때 예수를 생각하고 복으로 여길 수 있는 힘은, 예수는 내 인생 이야기의 ‘저자’(AUTHOR)이기시 때문입니다.
작가이신 예수께서 기쁨과 평안의 이야기도 내 인생이야기에 넣어주시지만 또한 소설의 극대화를 위해 고난과 슬픔도 내 인생의 요소로 빠뜨리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확신하건데 내 인생의 이야기의 결말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FINISHING이 될 줄 믿습니다. 그런 예수를 바라봅니다.
내 인생의 작가이신 예수를 바라보게 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히12:2)
고난은 더 이상 내게 부끄러움이나, 실패나 좌절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경우에는 특별히 그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3)기도
1)하나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더라도,고난 당하는 자격을 얻은 것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2)하나님, 나를 구원하기 위해 고난을 넘어 죽음에 이르신 예수를 항상 생각하게 하옵소서
3)마지막 경주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명자가 되게 하옵소서
3.나눔
1)김봉조형제님을 예수님처럼 섬기자
2)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준비하자
3)맥알렌/멕시코 단기선교 준비모임에서 섬기는 모범을 보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