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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바꾸어주시고, 그 다음에 그 사람에 걸맞는 환경을 만들어주십니다!

(이사야 35:1-10)

이사야 35장은 구원의 날, 그 아름다운 날에 하나님의 영광, 그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어떻게 임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은 구원의 아름다움을 만드시고 그리고 제일 먼저 사람을 바꾸어주십니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셔서 아름다운 구원을 목격하게 하십니다.

귀가 열려서 듣게 하시고, 저는 자를 뛰게 하시고, 말 못하는 자의 혀가 노래하도록 만드십니다!

(사 35: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사 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2)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바꾸시고 난 후에, 그 사람이 살아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뜨거운 사막이 면하여 연못이 되게 하시고,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되게 하십니다.

(사 35: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3)하나님께서는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만이 걸어갈 길을 만들어주십니다.

(사 35: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는 어려움을 만날 때에 상황이나 환경을 바꾸어 달라는 기도를 제일 먼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먼저 바뀌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근사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적합한 환경과 상황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 이사야 35장 말씀을 인용하여 ‘천국복음’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마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마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이 오시는 날이 심판의 날이기도 하지만, 사실 구속함을 받은 우리에게는 구원의 아름다움을 목격하는 날이요, 하나님의 영광 곧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 날일 것입니다.

그 날에 그 아름다움을 모든 열방식구들이 보기를 소망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바꾸어주시고,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살아갈 적합한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