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기도문 59 (5/21/2020)
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너무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간들을 지날 때 주님은 거기에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격 앞에 답답한 가슴 부여잡고 주님 바라보는 이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불안한 미래에 주님은 역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우리의 모든 놀람을 다 없이 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주님을 저희들이 믿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두려움이 없는 평안한 삶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걱정하지 않는 삶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들 주님 안에서 미래에 대한 소망과 기대로 가득한 삶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들 주님의 긍휼하심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확신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영원을 사모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저희들 세월이 지날수록 인생이 한 순간의 꿈과 같다 느껴집니다. 참 짧다고 느껴집니다. 이 짧은 스쳐지나는 인생속에 풍파는 어찌 그리 많은지요… 야곱의 고백처럼 “나의 연세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47:9) 요즘 이렇게 힘든 인생 길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님의 자녀들을 돌아 보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저희들이 믿습니다. 하나님 저희들 굳센 믿음의 터 위에 서서 오늘의 고난에 함께 하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저희들이 믿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로 감싸 안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주님 안에서 소망의 줄을 잡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오늘이라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 세계가 주님 앞에 영광을 올려 드릴 그날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순결한 신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며 소망합니다. 그날까지 우리를 붙드시고 이끌어 가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