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QID2bM0Aok
주제 – ‘미움받을 용기’
오두막 47번째 이야기, 일반서적이 질문하고 신앙서적이 대답하는 시간,
오늘 소개하는 일반서적은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게가 쓴
'미움받을 용기'이고,
신앙서적은 팀 켈러가 쓴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입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과업의 분리’를 통해 프로이드의 ‘인과론'을 반박하며 특별히 ‘트라우마’에 맞서는 용기를 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이든지 ‘존재’ 자체로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런 사랑을 소개한 신앙서적이 바로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입니다. 아버지의 존재마저도 부정했던 탕자가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갈 때에 아버지는 ‘아들이라는 존재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 주었습니다. 그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오늘 기억하며 용기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