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6cnMkdZ6ak
주제 - '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
오두막 52번째 이야기
일반서적이 질문하고 신앙서적이 대답하는 시간
오늘 소개하는 일반서적은 르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이고,
신앙서적은 김성원교수의 '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 입니다.
클레어몬트대학원 종교학부에서 성령론을 과정철학적으로 풀어낸 논문을 쓰신 김성원교수님은 '세계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세계관이란 한 개인이나 공동체가 세계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관점 전제라고 정의이다'... 이 세계관이라는 개념이 '합리주의'의 한 갈래이기 때문에, 합리주의의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저는 오늘 합리주의의 출발이자 근대철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르네 대카르트의 '방법서설' 책을 소개하면서 어떤 세계관이 오늘날 21세기 '인생의 문제'들에 대하여 좋은 답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바라기는 '인생의 모든 질문'들이 하나님과 세상 앞에 '겸손함과 지속적인 회개'를 가지고 '기독교 세계관' 입장에 서 있는 크리스챤들을 통하여 대답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