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Uf8yH0KqjE
주제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오두막 이야기 65번째,
일반서적이 질문하고 신앙서적이 대답하는 시간.
오늘 소개하는 일반서적은 신경과 전문의이자 작가이신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이고,
신앙서적은 탈봇신학교 실천신학과장이셨던 닐 앤더슨교수의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입니다.
신경과의사로서 많은 병든 사람들과 함께 보내면서 겪은 연구서, 또는 임상보고서를 통해서 인간의 ‘상실 과잉 이행 단순함의 세계’를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담학교수로서 제자훈련과 상담의 상관관계를 통해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좋은 책입니다.
‘자기신분’을 ‘상실하는’ 시대… 그러면서도 ‘자기의 상처’가 ‘회상되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더이상 정죄함이 없는’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