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_DTAEmiXlWo
1.이삭을 야곱을 불러서 축복하고 당부합니다. 무엇을 당부하고, 무엇을 축복하였습니까?
(창 28: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당부하여 이르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고
(창 28: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창 28: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창 28:4)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창 28:5)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2.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당부하는 모습을 본 에서는 어떤 행동을 합니까?
(창 28:6) 에서가 본즉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그를 밧단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서 아내를 맞이하게 하였고 또 그에게 축복하고 명하기를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라 하였고
(창 28:7) 또 야곱이 부모의 명을 따라 밧단아람으로 갔으며
(창 28:8)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창 28:9)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라
3.야곱이 하란을 가다가 ‘루스’에서 어떤 일을 겪으며, 그래서 어떤 이름으로 새로 바꾸었습니까?
(창 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창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창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창 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창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 28: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창 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창 28: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4.야곱이 벧엘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난후에 어떤 서원을 합니까?
(창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창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창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이삭이 야곱을 ‘내아들’로 받아들이고 축복했듯이 겨레와 하리를 축복하는 아버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평생토록 겨레와 하리가 주는 ‘고기’로 인하여 자녀들을 축복하는 어리석은 아버지가 되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2.하나님, 겨레와 하리가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평생토록 ‘벧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3.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갚아가며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평생토록 겨레와 하리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잘 지키며 살아가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