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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FW0W8T_zn3g

 

 

'그도'

(27:57-61)

 

*설교구상과 목표/

-> 모든 제자들은 따 떠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은 제자가 있습니다. 바로 아리마데 요셉입니다. 그는 아마도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자신이 제자임을 드러내지는 않았던 인물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제자들이 모두 도망치고 났을 때 도리어 나는 예수님의 제자다라며 커밍아웃한 인물입니다.

어떻게 그는 모든 제자들이 도망칠 때 당당하게 빌라도를 찾아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고, 자신을 위하여 준비한 돌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안치시켰을까요?

여기에는 두가지를 찾아 보아야 합니다. 첫째는,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둘째는, 참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

1)아리마데 요셉은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체를 자신의 무덤에 안치시킬 수 있었습니다.

2)아리마데 요셉은 예수님을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십자가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참 제자였습니다.

아리마데 요셉과 같은 참제자가 또 있습니다. 바로 믿음의 여인들입니다. 그들은 도망치지 않고 아리마데 요셉의 무덤 곧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습니다. 이런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갈등찾기/ 아리마데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2.갈등분석/ 아리마데 요셉은 어떤 인물입니까?

->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잡히실 때부터 모든 제자들이 도망치고 숨어있는 때에 도대체 아리마데 요셉이 누구이기에 이토록 당당하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합니까?

 

1)아리마데 요셉, ‘그도예수님의 제자입니다.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2)아리마데 요셉, 존경받는 공회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입니다.

(15: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3)아리마데 요셉, 선하고 의로운 사람입니다.

(23:50-51)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3.실마리/ 아리마데 요셉은 갑자기 성경에 출현한 인물입니까?

아리마데 요셉은 이미 이사야에서 예비되었던 인물입니다.

아리마데 요셉의 무덤에 들어가게 된 것은 모두 성경의 약속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4.복음제시/ 어떠한 제자가 참 제자입니까? 어떻게 참 제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까?

1)십자가로 참 제자를 구분할 수있습니다.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왜 아리마데 요셉은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5.결론/ 모든 제자들은 따 떠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은 제자가 있습니다. 바로 아리마데 요셉입니다. 그는 아마도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자신이 제자임을 드러내지는 않았던 인물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제자들이 모두 도망치고 났을 때 도리어 나는 예수님의 제자다라며 커밍아웃한 인물입니다.

어떻게 그는 모든 제자들이 도망칠 때 당당하게 빌라도를 찾아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고, 자신을 위하여 준비한 돌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안치시켰을까요?

여기에는 두가지를 찾아 보아야 합니다. 첫째는,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둘째는, 참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

1)아리마데 요셉은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체를 자신의 무덤에 안치시킬 수 있었습니다.

2)아리마데 요셉은 예수님을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십자가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참 제자였습니다.

아리마데 요셉과 같은 참제자가 또 있습니다. 바로 믿음의 여인들입니다. 그들은 도망치지 않고 아리마데 요셉의 무덤 곧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습니다. 이런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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