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QL2aK3Tp0II

 

 

 

 

내 죄 때문에, 자녀들을 죄의 노예로 만들지 마십시오

(삼하 13:1-39)

 

1.암논의 정욕의 죄를 지을 때 누가 협력하였습니까?

13: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13:2 그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

13: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13: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13:5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13:6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

13:7 다윗이 사람을 그의 집으로 보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2.암논은 다윗의 정욕의 죄를 어떻게 짓습니까?

13:8 다말이 그 오라버니 암논의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가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13:9 그 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이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다 그를 떠나 나가니라

13: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13: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13: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3:13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13: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13:15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13:16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더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13:17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13:18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13:19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13:20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그는 네 오라버니이니 누이야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하니라 이에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

 

3.다윗은 암논의 죄악을 듣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다윗의 과거 때문에)

13:21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4.다말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정욕사건을 듣고 누구의 죄악을 따라서 행동합니까?

1)압살롬은 2년동안 복수의 날을 기다렸습니다. (다윗이 계획을 세움)

13:22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

13:23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13:24 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13: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13:26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13:27 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압살롬은 암논을 칼로 죽입니다. (우리야 살인사건)

13:28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13:29 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3)다윗은 압살롬의 잘못을 즉시 해결하지 못합니다. (다윗의 과거 때문에)

13:30 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13:31 왕이 곧 일어나서 자기의 옷을 찢고 땅에 드러눕고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5.다윗은 자신의 과거 때문에 다시 압살롬의 잘못을 고치지 못합니다.

13:32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아뢰어 이르되 내 주여 젊은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6.죄를 용서받지 못하는 Rational 죄를 또 범합니다.

13:33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하니라

13:34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는도다

13:35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13:36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

 

7.압살롬은 어디로 도망갑니까? 결국, 다윗의 정욕의 죄가 아들들에게 흘렀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악 때문에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지 못하였습니다.

13: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13: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 년이라

 

8.다윗은 죄악을 범한 압살롬을 또 다시 죄의 문제 해결없이 그리워합니다. (죄의 연속성/죄를 끊지 못하는 다윗 -> 자신의 과거 때문에)

13: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감사노트>

 

1)하나님, 자식들의 정욕의 죄를 단번에 끊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자식들이 정욕의 죄에 묶여 있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저와 자식들이 죄를 지은 후에 즉시 회개하여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자녀들이 죄를 지었을 때 즉시 징계하는 부모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악한 일을 오랫동안 품고 지내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형제와 형제가 칼로 죽이는 일이 없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나와 내 자녀들이 죄를 짓고 자기 합리화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내 과거의 죄 때문에 자녀들이 사랑의 징계로부터 도망칠 수 없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죄를 지은 자녀들을 두고 막연하게 그리워하는 어리석은 부모가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나의 정욕의 죄와 나의 살인 죄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죄악의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이 죄를 지었을 때 방관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징계를 통해 죄를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가계에 흐르는 정욕의 죄살인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끊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6월 21일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13장) - 내 죄 때문에, 자녀들을 죄의 노예로 만들지 마십시오! file 전우철 2021.06.21 256
162 6월 20일 (주일) 말씀묵상 자료 (삼하 12장) 전우철 2021.06.19 247
161 6월 19일(토)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11장) - 예루살렘에만 머물러 있으면 죄를 짓습니다 file 전우철 2021.06.18 234
160 6월 18일 (금)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10장) -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는 교회' file 전우철 2021.06.17 258
159 6월 17일 (목)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9장) - ‘두 발을 저는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file 전우철 2021.06.17 164
158 6월 16일 (수)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8장) - 하나님의 뜻은 ‘강한 교회’가 아니라, ‘약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file 전우철 2021.06.16 195
157 6월 15일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5장) - file 전우철 2021.06.15 137
156 6월 14일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7장) - Don’t Show Off, Show Up! - NO ‘악하쯔’, NO '웃사’ file 전우철 2021.06.13 243
155 6월 13일 (주일) 성경통독 묵상자료 (삼하 5장) 전우철 2021.06.12 154
154 6월 12일 (토)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4장) - Shame On You! 쉐임언유! file 전우철 2021.06.12 222
153 6월 11일 (금)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3장) - Stupid Fight, Stupid Revenge file 전우철 2021.06.10 235
152 6월 10일 (목)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2장) - Stupid Fight ‘헬갓 핫수림’ Field of Swords 전우철 2021.06.09 236
151 6월 9일 (수)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1장) - Selective Memory 다윗의 선택적 기억, 나의 선택적 기억 file 전우철 2021.06.08 237
150 6월 8일 (화)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사무엘상 31장) - Regret vs Repentance 크리스챤은 자서전이 아니라 참회록을 써야 합니다 file 전우철 2021.06.07 271
149 6월 7일 (월)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상 30장) - '크게 다급한 상황일 때, 가져야 할 리더쉽 file 전우철 2021.06.06 259
148 6월 5일 (토)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사무엘상 28장) - 심히 다급한 상황이라고, Stupid 한 짓은 하지 맙시다! file 전우철 2021.06.05 269
147 6월 4일 (금)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사무엘상 27장) - 어쩔 수 없는 상황일수록 자신의 생각을 멈추십시오! file 전우철 2021.06.03 205
146 6월 3일 (목)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사무엘상 26장) - 상황에 속지 마십시오. 그 상황까지도 하나님이 디자인 하셨습니다! 전우철 2021.06.03 151
145 6월 2일 (수)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사무엘상 25장) file 전우철 2021.06.02 264
144 6월 1일 (화)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사무엘상 24장) - (좋은 ) 기회와 ( 바른 ) 선택 전우철 2021.06.01 14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