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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My8k93fKas

 

 

 

 

Plan은 사람이 할지라도, Determine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삼하 17:1-29)

 

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어떤 제안을 하였고, 압살롬은 어떤 반응을 하였습니까?

17:1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17:2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17:3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니

17:4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2.후새는 아히도벨의 의견에 어떤 반응을 하였습니다.

17: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17:6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니

17: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3.후새의 대안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17:8 또 후새가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추종자들은 용사라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전쟁에 익숙한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17:9 지금 그가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자 가운데에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7:10 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영웅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17:11 나는 이렇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당신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17:12 우리가 그 만날 만한 곳에서 그를 기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우리가 그의 위에 덮여 그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할 것이요

17:13 만일 그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 곳에 작은 돌 하나도 보이지 아니하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4.후새의 대안에 압살롬은 어떤 반응이었고, 이렇게 반응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17: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For the LORD had determined to frustrate the good advice of Ahithophel in order to bring disaster on Absalom.

(새번역) 주님께서 이미 압살롬이 재앙을 당하게 하시려고,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좌절시키셨기 때문이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5.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을 통해 다윗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까?

17: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으니

17: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6.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어떻게 다윗에게 후새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까?

17:17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7:18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7:19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7.에느로겔가에 머무는 여종은 압살롬의 종들에게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17: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17: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17: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8.아히도벨은 자신의 계략이 시행되지 못하자 어떻게 합니까?

17: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9.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요단을 건넜을 때, 압살롬의 군지휘관은 누구였습니까?

17:24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17: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17: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10.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 암몬 족속은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17: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17: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17: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감사노트>

 

1)하나님, 아히도벨이 아니라 후새의 생각을 압살롬이 채택하였던 것처럼, 나의 자녀들이 사탄의 말이 아니라 부모의 말에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자녀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부모인 저희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사독과 아비아달 그리고 후새를 남겨두었듯이, 열방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이 세상에 남겨진 자들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전령이 되어 다윗의 생명을 구하였듯이,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메신저가 되어 세상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압살롬의 종들로 인하여 생명이 위태로울 때 무명의 여인을 만나 구원을 얻었던 것처럼, 오늘 하루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전령이 되어 세상을 향하여 나갈 때 꼭 만날 만한 사람을 만나 생명싸개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아히도벨처럼, 가롯유다처럼 사탄의 일을 도모하다가 비참한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다윗이 마하나임으로 망령하였을 때에도 암몬 족속이 나와 다윗을 환영하였듯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어디로 나아가든지 환영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후새처럼 목숨이 위태로워도 다윗을 위하여 사용받았던 것처럼, 저희들과 자녀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저희들이 인생의 계획을 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되어 주심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전령으로 살아갈 때에 꼭 만날 만한 사람을 만나 생명을 보호받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인생을 헛되게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는 인생이었듯이, 저와 자녀들이 오늘 하루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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