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위로’는 하늘 ‘위로’부터 내려옵니다!
(전 4:1-16)
1.학대 받는 자들에게는 무엇이 없습니까?
4: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누가 더 복되다고 말합니까?
4: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4:3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3.모든 수고와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무엇을 받습니까?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4.우매자는 어떤 자입니까? 어떤 사람이 더 낫습니까?
4: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4: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5.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무엇 때문에 헛되어 불행한 노고를 하고 있습니까?
4: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4: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6.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4: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7.두 사람이 한 사람보ㅗ다 좋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4: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8.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는 누구보다 낫습니까?
4:13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4:14 그는 자기의 나라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을지라도 감옥에서 나와 왕이 되었음이니라
9.해 아래에서 다니는 인생들은 어떠합니까?
4:15 내가 본즉 해 아래에서 다니는 인생들이 왕의 다음 자리에 있다가 왕을 대신하여 일어난 젊은이와 함께 있고
4:16 그의 치리를 받는 모든 백성들이 무수하였을지라도 후에 오는 자들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10.참된 위로는 어디서부터 옵니까?
(약 1:16-1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1.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구합니까?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2.성령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Helper -> 돕는자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Teacher -> 교사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3)Comforter -> 위로자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Then the church throughout Judea, Galilee and Samaria enjoyed a time of peace and was strengthened. Living in the fear of the Lord and encouraged by the Holy Spirit, it increased in numbers.
< 감사노트 >
1)하나님, 해 아래에서 많은 학대를 받지만, 참된 ‘위로’를 하늘 ‘위로’부터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이웃에게 시기를 받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인생이 아니라,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하게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모든 수고에 끝이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나 홀로 세상을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특별히 열방교회를 통하여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혹시 제가 넘어질 때 저를 붙들어 일으켜 세워주고, 홀로 넘어지더라도 붙들어 일으켜 줄 친구가 열방교회에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하나님, 추운 겨울에 혼자 눕지 않고, 함께 누울 수 있는 사람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많은 좋은 성도님들을 열방교회에 주심을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김장로님과 윤장로님을 열방교회에 주셔서 ‘세겹줄’로 생명의 끈이 끊어지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가난하여도 우둔한 왕보다는 지혜로운 젊은이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참된 ‘위로’는 하늘 ‘위로’부터 내려옴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많은 수고를 하더라도 곧 끝이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열방교회를 통하여 좋은 신앙의 친구들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위로’를 매일매일 얻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보혜사 성령님과 열방교회의 친구들과 헛된 수고가 아니라, 참된 복음의 수고를 잘 마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