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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SmoOLS2Z_3I

 

 

 

 

메멘토 모리 + 카르페 디엠 = 하나님 경외

(전도서 8:1-17)

 

*전도서 = 코헬렛

)모임을 주선하는 사람이나 문헌을 모으는 사람

)모은 것을 토대로 탐구하고 가르치는 역할을 하는 사람

 

3)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의미는 무어입니까?

*Fear = Afraid + ( Love )

 

*전도서는 총 몇장이며,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1-6인생은 헛되다, 7-12장 헛된 인생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삶을 살 것인가?

 

*전도서는 두가지 Motive가 교차하는 책입니다.

1)전도서는 '하벨 하발림'(הבלים הבל) 입니다.

하벨 하발림 = ( 헛되고 ) 헛되다

(1:2)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12: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헤벨 = 공기, 수증기. (안개, 바람) ->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실체를 잡기가 힘들 뿐 아니라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도서의 허무주의는 무신론자들의 허무주의와 다릅니다.

)이론적/철학적 허무주의

-> 우리의 존재, 지식, 나아가 우리의 행위와 관련된 기초와 토대가 없다고 주장하는 허무주의입니다. 그들은 삶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각자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라고 외쳤습니다. -> 니체, 사르트르, 카뮈

)실천적/현실적 허무주의

-> 삶의 용기와 의미를 잃은 사람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 허무주의입니다. 어떤 일에나 의미나 가치를 찾지 못하고 삶을 무기력하게 대하는 허무주의입니다. -> 무신론이 필연적입니다!

 

)Memento Mori = ( 죽음 )을 기억하라

(3:1-2)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히에로니무스 (라틴어 불가타 성경번역)

 

2)전도서는 '마타트 엘로힘입니다.

)마타트 엘로힘 = 하나님의 ( 선물 )

( 3:10-13)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 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Carpe Diem = 현재를 ( 즐기라 )

) 마틴 루터

 

3)전도서의 결론은 Memento Mori + Cape Diem = Fear of ( GOD )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8: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모세의 얼굴

 

2.왕의 명령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8:2 내가 권하노라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8: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 하지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3.왕의 명령을 지키는 자는 무엇을 알지 못하고,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어떻게 합니까?

8:4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그에게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8:5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전도서 3장의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4.무슨 일에든지 무엇이 있습니까?

8:6 무슨 일에든지 때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5.사람은 장래의 일에 대하여 알지 못하기에 어떤 일이 생깁니까?

8: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8:8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으며 전쟁할 때를 모면할 사람도 없으니 악이 그의 주민들을 건져낼 수는 없느니라

 

6.사람이 어떨 때 해롭게 하는 때가 있습니까?

8:9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마음에 두고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7.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기에 어떤 일들이 생깁니까?

8:10 그런 후에 내가 본즉 악인들은 장사지낸 바 되어 거룩한 곳을 떠나 그들이 그렇게 행한 성읍 안에서 잊어버린 바 되었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8: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8.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8:12 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9.악인의 인생은 결국 어떻게 됩니까? 왜 그렇게 됩니까?

8: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복이다

 

10.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무엇입니까?

8:14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11.전도자는 무엇을 찬양합니까? 왜 그러합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어떤 일이 함께 하도록 하였습니까?

8: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카르페 디엠

 

12.전도자가 지혜를 알고자, 세상에서 행해지는 일을 보고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8:16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세상에서 행해지는 일을 보았는데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13.전도자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8:17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Fear of God

< 감사노트 >

 

1)하나님, 인생을 막연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코헬렛)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헤벨과 같은 존재, 곧 공기 같고, 수증기 같고, 숨과 같은 저의 인생을 주안에서 헛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허무한 날을 만날 때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게 하시고 도리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회로 삼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늘 죽음을 기억하면서 현재가 아니라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며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인생에 여러가지 노고가 우리에게 주어지더라도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더 나아가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로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지혜를 통해 우리의 얼굴을 모세처럼 광채가 나도록 하게 하심에, 사나운 얼굴이 온화한 얼굴로 변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서 불행을 알지 못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제 인생을 제가 주장하여 해로움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경외하여 무엇이든지 잘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우리가 헤벨()과 같은 존재이지만 코헬렛(전도자)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죽음을 기억하여 함부로 살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그렇지만 순간순간 모든 수고와 노고 가운데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의 선물을 놓치지 않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허무한 일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게 않게 하시고 도리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회로 삼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주장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이 되도록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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