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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물’ 위에 던질 것인가, ‘땅’ 위에 던질 것인가?
(전도서 11:1-10)
1.전도자는 떡을 어디 위에 던지라고 말합니까?
11: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일곱에게나 여덟에게 왜 나누어 줍니까?
11: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11: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3.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무엇을 못하며,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11: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4.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알지 못함 같이 어떤 것을 알지 못합니까?
11: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5.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왜 그러해야 합니까?
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6.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어떻게 됩니까?
11: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11: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7.청년은 어린 때를 어떻게 해야 하며,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8.전도자는 사람에게 무엇이 마음에서 떠나게 하라고 합니까?
11: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9.하늘에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어 먹게 하였습니까? 그것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요 6:31-35) 6: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6: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내 떡을 물 위에 던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 에고와 고집과 생각은 버리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뜻을 품고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내 떡을 물 위에 던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배고프고 허기진 이웃들이 내 떡으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풍세만 살펴보다가 파종하지 못하고, 구름만 바라보다가 거두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바람의 길이 그리고 아이 밴 자의 태에서 어떻게 뼈가 자라는지를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알지 못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얼굴을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않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즐겁게 하시고, 그리고 캄캄한 날을 만났을 때 이 세상이 영원히 거할 땅이 아님을 깨우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청년의 때를 살게 하셔서 마음에 기뻐하며,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눈이 보이는 대로 행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더욱 감사한 것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근심이 마음에서 떠나게 하시고, 악이 몸에서 물러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광야에서 방황하던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늘에서 만나를 주셨듯이, 세상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던져주심에 감사합니다. 결코 주리지 않게 하시는 예수님,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믿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서 이 땅으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던지셨듯이, 우리 역시 우리의 떡을 물 위에 던지므로 가난하고 굶주린 이웃들에게 배부름이 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청년의 때가 다 지나기 전에 예수님처럼 우리 자신을 이 세상에 던져서 구원의 통로,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신자가 되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