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8XHgoTc18I
(나를 포함하여) 한국교회의 목사와 성도들이여, ‘얼굴’에 ‘똥’이 발라지지 않도록 정신차립시다!
(말라기 2:1-17)
1.말라기 2장 처음에 하나님은 누구에게 어떤 마음으로 말씀하십니까?
2: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오늘날의 제자상은 모두 우리를 말합니다. 우리 모두가 말라기 말씀을 나를 향한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에게 어떻게 명령하십니까? 3가지를 하지 않으면 어디에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하십니까?
2: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I will curse your blessings.
->만군의 여호와 -> 학개 스가랴 말라기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이름 ->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지칭
->제사장이 해야 할 일 3가지 -> 1)듣는 것, 2)마음에 두는 것, 3)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
-> 히브리어 3가지 단어 -> 1)쉐마 (듣고 반응하기), 2)레브 (마음 = 심장), 3)카보드 (영광 = 무겁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 너희가 복이라 생각하는 모든 것이 저주가 될 것이다!
(예) 돈이 복인줄 알았는데 그것 때문에 망하고, 건강이 복인줄 알았는데 그것 때문에 망하고 ->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으면, 이미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3.또한 누구를 꾸짖고, 절기의 희생의 똥을 어디에 바르고, 그 똥과 함께 어떻게 하신다고 경고하십니까?
2: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 종자를 견책할 것이다! = 씨를 마르게 할 것이다! = 팔을 자를 것이다! = 제사장의 직분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하겠다! = 더이상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겠다!
->똥을 얼굴에 바르시겠다? = 내 속안에 있는 더러움을 얼굴에 드러나게 하겠다 = 나의 교만, 나를 높이는 것, 그런 죄를 폭로하겠다! = 똥을 바른 얼굴로 예배를 드린다? -> NO WAY
4.하나님이 이렇게 명령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2: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레위와 세운 하나님의 언약은 어떤 언약입니까? 왜 이런 언약을 레위에게 주었습니까?
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My covenant was with him, a covenant of life and peace, and I gave them to him; this called for reverence and he revered me and stood in awe of my name.
->생명 = THE LIFE = 그 생명
->경외 =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사랑하는 것 -> 예배의 목적!
6.레위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여서 어떻게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셨습니까?
2: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면 생기는 결과 =
예배를 잘 드리는 자들의 결과 ->
그렇게 되면,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으며’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 ->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떠나다 = 슈브(히) = 돌아오다
7.제사장은 입술로 무엇을 지켜야 하며, 그의 입에서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그렇게 될 때 제사장은 무엇이 될 수 있습니까?
2: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위인들은 옳은 길을 떠나, 어떤 짓거리를 하였습니까?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2: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레위인들이 하나님의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여서, 하나님은 그들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2: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0.이스라엘백성들은 모두 한 아버지를 가지고, 한 하나님께서 지은바 되었는데, 그들은 각기 어떻게 하였습니까?
2: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유다가 거짓을 행하고, 가증한 일을 행하고,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성결을 욕되게 하고,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습니다.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어떻게 됩니까?
2: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2: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2.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십니까?
2: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3.하나님은 남편들에게 어떤 책망과 경고를 하십니까?
2: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2: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4.왜 이토록 유대인들이 말로 하나님을 괴롭힙니까?
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왕같은 제사장들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이라 여겼던 것이 ‘저주’가 되지 않도록 우리의 예배를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예배를 맡은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잘못된 예배를 드려 하나님으로부터 ‘얼굴’에 ‘똥’이 칠해지지 않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예배를 맡은 자로서 하나님과 세운 ‘언약’이 항상 우리의 마음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하나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임을 알고 살게 하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함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함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의 입에 진리의 법이 있고, 우리의 입술에 불의함이 없게 하셔서,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우리의 입술로 지식을 지키게 하시고,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배우자를 온전히 사랑하여 ‘하나님의 장막’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우리의 말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거기에 걸맞는 좋은 예배자가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자가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이라 여기던 것이, 잘못된 예배로 말미암아 ‘저주’가 되지 않도록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지켜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잘못된 예배를 하나님께 드려서 얼굴에 ‘똥’을 발라지지 않도록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배를 맡은 자로서 하나님과 세운 ‘언약’을 늘 기억하여 마음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가 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에서 진리의 법이 떠나지 않고, 우리의 입술에 불의함이 없게 하셔서,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죄악에서 떠나게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입술로 지식을 지키게 하시고, 만군의 ‘하나님의 사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배우자를 온전히 사랑하여 ‘하나님의 장막’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말로 하나님을 괴롭히는 제사장이 되지 않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