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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금) 새벽기도회
'나를 위하여 목숨을 넘겨주신 예수님의 선언, Ego Eimi ! (I AM HE)'
(요한복음 18:1-40)
(말씀가이드) 오늘은 2가지를 고려해서 말씀을 증언합니다.
1)첫째는,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을 비교하면서 증거합니다.
2)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잡히시던 이야기를 뒤에서 증거합니다.
7.예수님은 겟세마네동산에서 잡히신 후에 어디로 끌려가셨습니까?
18:12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다>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8: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8: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8.문지키는 여자의 질문에 베드로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18:15 <베드로가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8:16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8: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18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9.대제사장의 질문에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18: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묻다>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18: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18: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18: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18: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18: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10.베드로는 불을 쬐던 사람들과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합니까?
18:25 <베드로가 다시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18: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이라 이르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18: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11.새벽에 관정으로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어떻게 넘겨줍니까?
18:28 <빌라도 앞에 서시다>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18: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18:30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18:31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18: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12.빌라도는 예수님께 무슨 질문을 하였습니까?
18: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1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18: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13.빌라도의 질문에 예수님이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18: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18: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14.빌라도는 유월절의 관례를 따라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하자, 무리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18:39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8: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1.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어떻게 가십니까? 공관복음과 무엇이 다릅니까?
18:1 <잡히시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18:2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2.가롯유다는 예수님을 잡기 위해 어떻게 합니까?
18:3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3.예수님은 어떻게 스스로 잡혀가십니까?
18: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18: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4.예수님께서 ‘내가 그니라’ 말하실 때, 군대와 아랫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18:6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5.예수님은 왜 군대와 아랫사람들을 죽이지 않습니까?
18:7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18: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18: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6.예수님은 베드로의 칼을 보시고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18: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8: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 감사노트 >
1)하나님, 예수님의 수난사건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3번 부인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요한복음의 예수님께서 ‘하늘나라’가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소개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예수님께서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시려 이땅에 오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유대인처럼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옛왕 다윗의 ‘도망침’과 새왕 예수님의 ‘스스로 내어주심’을 비교하여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예수님께서 자주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였듯이, 우리도 ‘새벽기도’를 통하여 자주 예수님과 ‘독대’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예수님께서 ‘군대와 아랫사람들’에게 자신을 ‘하나님’으로 나타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스스로 나타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피하지 않으시고 ‘내가 그니라’ 선언하시고, 잡혀가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예수님의 수난사건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베드로처럼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부인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러 오심에 감사합니다. 옛왕 다윗은 도망치기 위하여 기드론 골짜기를 건넜지먼,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내어주시기 위하여 기드론 골짜기를 건너가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 자주 올라가셔서 기름을 짜듯이 우리들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600명이 넘는 군대앞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스스로 ‘내가 그니라’ 선언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들도 예수님을 닮아 자주 기드론 골짜기 넘어 겟세마네 기도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어떤 고난과 죽음을 만났을지라도 ‘에고 에이미’ 곧 ‘내가 그니라’, ‘내가 크리스챤이다’, ‘내가 작은예수다’ 외치며 살아가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