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78pkrc8Bp8
착각하지 맙시다! 코로나기간에 ‘우리가’ 견뎌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견뎌내게 하신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왔을 때 ‘우리가‘ 견뎌낼 힘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견뎌낼 수 있도록 하실 것입니다!
(사도행전 26:1-32)
1.아그립바는 바울에게 ‘누구를 위해’ 변론할 기회를 줍니까?
26: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바울은 누구를 위하여 자신을 변론합니까?
-> 예수 그리스도!
26: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26: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26: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26: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26: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하나님이 바울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26: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26: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26: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26: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26: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3.예수님은 왜 바울에게 나타나셨습니까?
26: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26: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26: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4.바울이 증거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26: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6: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6: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6: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5.베스도는 바울의 변론에 어떻게 반응하였고, 거기에 대해 바울은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6.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어떤 도전을 하였습니까? 그때 아그립바 왕은 바울에게 어떻게 반응하였고, 거기에 대해 바울은 다시 어떤 반응을 하였습니까?
26: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7.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26: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26: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26: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8.하나님은 왜 바울을 로마도 가기 전에 2년동안 가이사랴에 머물게 하셨을까요? 재판을 받으면서도, 멈춘 시간 속에서도 바울이 당당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 Promise of God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행 9:10-12)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행 9:13-24)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9.바울이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죽게 되었을 때, 바울이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 Promise of God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행 27:22-25)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10.바울의 변론이 끝나자 아그립바 왕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26: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11.아그립바의 반응에 바울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바울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바울처럼, 나를 변론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 증거하며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바라며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고소를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우리가 열방교회와 더불어 모든 열방을 위해 부르심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약속하심이 반드시 되리라고 말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바울처럼 세상사람들로부터 우리가 예수에 미쳤다고 듣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바울처럼 우리가 참되고 온전한 말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서, 누구 앞에서도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바울이 2년동안 가이사랴 감옥에 갇혀 있어도, 왕들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전파하는 기회가 되었듯이, 지난 2년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춰있는 시간이라 느낄지라도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바울이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여 감옥에서 승리하였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유라굴라 광풍속에서도 바울이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여 승리하였듯이, 우리도 어떤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으로 승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2)하나님,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변론하며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떤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약속하심이 반드시 되리라고 말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사람들로부터 우리가 미쳤다 듣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참되고 온전한 말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누구 앞에서든지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바울이 2년동안 갇혀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았듯이,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하루가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