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MkPwzvM2-8
크리스챤은 ‘야일의 길’이 아니라 ‘돌라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사사기 10:1-18)
1.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누가 사사가 되었습니까? 왜 사사로 세움 받았습니까?
(삿 10:1)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삿 10: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2.돌라가 죽자 누가 일어나서 사사가 되었습니까?
(삿 10: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삿 10:4)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삿 10:5) 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3.이스라엘자손이 다시 악을 행하자 하나님은 누구에게 이스라엘을 파셨습니까?
(삿 10: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삿 10: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삿 10:8)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삿 10: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삿 10: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삿 10: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삿 10:12)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삿 10: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삿 10: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5.여호와께서 왜 마음에 근심하였습니까?
(삿 10: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삿 10:16)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6.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을 쳤을 때 이스라엘 자손은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삿 10:17) 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을 치고
(삿 10:18) 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 그가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
(삿 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삿 11: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삿 11: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삿 11: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삿 11: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삿 11: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삿 11: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삿 11: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삿 11:9)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삿 11:10)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라
(삿 11: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우리가 사사 ‘돌라’처럼, 아비멜렉이 무너뜨린 나라를 묵묵히 세워갈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사사 ‘야일’처럼, 30명의 아들, 30개의 어린 나귀, 30개의 성읍을 소유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망각의 자식들’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우리가 세상의 ‘갖가지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버리지 않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우리가 환난 때에 ‘우상’을 찾는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근심하게’ 하는 아들이 되게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우리가 ‘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게 하셔서, 치열한 영적싸움에 겁내지 않고 가장 ‘선봉’에 서서 싸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오늘 하루도 ‘야일의 길’이 아니라 ‘돌라의 길’을 가는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