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aXDBMVjE08
‘
'홀로’ 사탄과 싸울 때는 ‘틈을 타서’ 공격해야 합니다!
(사사기 15:1-20)
1.삼손의 이야기를 풀어갈 때 전목사에게 영향을 준 성경구절이 무엇이었습니까?
(삿 13:24)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삿 13:25)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
2.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결혼한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삿 14: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삿 14:2)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삿 14: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삿 14: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His parents did not know that this was from the LORD, who was seeking an occasion to confront the Philistines; for at that time they were ruling over Israel.)
3.삼손이 딤나에 내려갔을 때 하나님의 영이 언제 임하였습니까?
(삿 14: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삿 14: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 (삿 14:20) 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였던 그의 친구에게 준 바 되었더라
4.삼손이 딤나에 다시 와서 ‘아내를 보고자 한다’라고 말하자, 아내의 아버지는 어떤 반응이었습니까?
(삿 15:1)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삿 15:2) 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5.삼손은 아내의 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어떤 반응을 하였습니까?
(삿 15:3)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6.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들을 어떻게 무찔렀습니까?
(삿 15: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삿 15:5) 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300마리를 어떻게 잡았을까?
*여우가 하필 블레셋 곡식 밭으로 어떻게 갈 수 있었을까?
7.블레셋사람들이 300마리 여우의 짓을 누구의 탓으로 돌렸습니까?
(삿 15:6)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
8.삼손은 또 다시 ‘틈을 타서’ ‘어떤 이유’를 대고 블레셋 사람들을 어떻게 무찔렀습니까?
(삿 15:7)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삿 15:8) 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9.블레셋 사람들이 레히에 진을 치자 유다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하였습니까?
(삿 15:9)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가득한지라
(삿 15:10) 유다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올라온 것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 하는지라
10.유다사람 몇명이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주려고 하였습니까? 삼손의 대답이 어떠합니까?
(삿 15:11)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11.사사기 1장에서 유다지파는 블레셋에게 어떤 존재였습니까? 왜 그런 힘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삼손시대에는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습니까?
(삿 1:18-19) 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지역과 에그론 및 그 지역을 점령하였고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12.삼손시대에는 ‘사사기의 싸이클’ 마저 어떻게 붕괴되었습니까?
-> 1)죄 2)압제 3)회개 4)구원 5)망각
-> 하나님을 부르짖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13.유다사람 3,000명이 삼손을 블레셋에 넘기려고 했을 때 삼손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삿 15:12) 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삿 15:13)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삼손은 결코 ‘동족을 주이지는 않습니다!’ -> 3,00명의 유대지파를 죽이지 않음
14.삼손은 어떻게 다시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릅니까?
(삿 15:14)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삿 15:15)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삿 15:16)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삿 15:17) 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라맛 레히 = 턱뼈의 무덤
15.삼손은 어떻게 다시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릅니까?
(삿 15: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삿 15: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엔학고래 = 부르짖는자의 샘
16.삼손은 몇년간 사사로서 살았습니까? 그동안 블레셋 사람들을 정복하였습니까?
(삿 15: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삼하 8: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17.사사들이 다스리던 때는 어떤 상태였습니까?
웃니엘 -> (삿 3:30) 그 날에 모압이 이스라엘 수하에 굴복하매 그 땅이 팔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드보라 -> (삿 5: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기드온 -> (삿 8: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18.우리나라와 일본 vs 삼손과 블레셋 시대를 한번 비교하면, 삼손의 행동을 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1)우리나라가 36년동안 일본의 압제에 있었더라도 많은 독립투사들이 있었습니다. Vs 블레셋이 40년동안 이스라엘을 억압할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이 없었을 만큼 ‘절망적’이었씁니다.
2)우리나라가 일본과 독립전쟁을 할 때 ‘일본, 미국, 중국’ 등지의 독립투사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Vs 블레셋이 억압할 때에는 삼손을 잡아 블레셋에 넘길지언정, 그 어떤 지파도 그 전쟁에 동참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3)우리나라가 독립전쟁이후에 분열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마음으로 일본과 싸웠습니다. vs 기드온 또는 입다 시대에 에브라임이 내분을 일으키는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동족을 도와 싸울 때는 ‘하나가 되어’ 이스라엘을 지켰습니다.
-> 삼손은 오직 홀로 ‘독립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고독했을 삼손을 생각할 때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19.크리스챤의 라이프는 어떠해야 합니까?
(딤후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20.크리스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합니까?
(엡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엡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21.삼손의 모습이 어떠하였습니까?
(삿 15:12) 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삿 15:13)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삿 16: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우리가 홀로 사탄과 싸우더라도 쫄지 않게 하시고,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승리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삼손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틈을 타서‘ 사탄과 싸우는 예수님의 제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영을 강하게 부어주셔서 영적싸움에서 지지 않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우리에게도 삼손에게처럼 ‘사탄과 싸워 이길 명분과 이유’를 분명히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우리에게도 삼손처런 ‘해를 당할 때에도’ 능히 피할 길을 하나님께서 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의 싸움이 ‘사탄’과의 싸움이지 ‘사람’과의 싸움이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유대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셨을 떼, 블레셋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와 항상 함께 계셔서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우리가 죄를 지어서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때에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회개할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우리가 밧줄로 또는 쇳줄로 결박을 당할지라도 능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우리가 싸움을 마치고 목말라할 때에 항상 성령의 물을 먹여주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비록 삼손의 때에 ‘평안함’이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듯이, 우리에게도 ‘같은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12)하나님, 우리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마칠 때까지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13)하나님, 우리가 사탄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도록 ‘전신갑주’를 입혀 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승리케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4)하나님, 우리가 바울처럼 예수님처럼 쇠사슬에 매여도, 십자가를 매어도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담대히 지켜 나가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오늘 하루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께서 모든 영적싸움에서 승리케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