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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er, Seed, Soil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마가복음 4:1-41)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에게 들려주시기 위함이고,
둘째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려는 사람들’에게 들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비유의 요소는 3가지입니다.
Sower (씨를 뿌리는 사람), Seed (씨), Soil (흙) 입니다.
Sower는 예수님이시고, Seed 는 복음이고, Soil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4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십니다.
첫째는, 길가입니다. 그 길가에 뿌려진 씨는 ‘새’가 와서 먹어버립니다.
둘째는, 흙이 얕은 돌밭입니다. 싹이 나려다가 햇빛이 강하면 타서 죽습니다.
셋째는, 가시밭입니다. 싹이 나서 자라다가 가시로 인하여 죽습니다.
넷째는, 좋은 밥입니다.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은 이 4 밭의 비유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길가’라는 밭에 씨앗이 떨어지면 ‘사탄’이 와서 가져가기에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왜 ‘길가’일까요? 말씀이 들려질 때 ‘마음에 담지 않은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흙이 얕은 돌밭’은 말씀을 듣고 기쁨이 있었는데,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 환란과 핍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 그 환란과 핍박이 힘들어서 결국 받은 말씀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가시밭’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말씀을 받기는 했지만, 세상의 유혹과 물질의 시험 그리고 욕심이 생기면 곧바로 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Sower 씨뿌리시는 예수님을 묵상합시다.
왜 우리의 마음에 복음을 심어주시려고 하시는지?
Seed 복음의 씨앗을 묵상합시다.
복음이 무엇인지, 도가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Soil 우리의 마음을 묵상합시다.
난 과연 어떤 땅인지? 이 밭으로 과연 ‘복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피상적으로 또는 명목적인 크리스챤이 되지 맙시다.
더우기 세속적인 크리스챤이 되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하는 죄를 범하지 않는 하루를 살아갑시다!
< 감사노트 >
1)하나님, 우리가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통해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비유를 들을 때에 ‘들을 귀를 가진 성도’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에게만 특별히 ‘하나님나라의 비유’를 설명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우리가 말씀을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죄에서 돌이켜 사함을 얻지 못하는 성도가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받지 않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이 뿌리는 씨, 곧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마가복음을 통해 듣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우리가 길가에 떨어진 씨가 되지 않게 하셔서, 사단으로부터 말씀을 빼앗기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우리가 흙이 얕은 돌밭이 되지 않게 하셔서, 환난과 핍박이 왔을 때, 말씀을 이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우리가 가시떨기 밭이 되지 않게 하셔서, 세상의 염려와 제물의 유혹, 그리고 욕심을 이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우리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 피상적인 그리스도인, 세속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2)하나님, 우리를 열매맺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3)하나님, 우리의 말씀을 듣는 태도를 바꾸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말씀을 듣고 살려고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4)하나님, 우리가 좋은 땅이 되게 하셔서,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심을 맺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5)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이해할 수 있는 제자가 되게 하시고, 길가 밭이 되어 사단으로부터 복음을 뺏기지 않게 하시고, 흙이 얕은 돌밭이 되어서 환난과 핍박에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가시떨기 밭이 되어서 세상의 염려와 물질의 유혹 그리고 욕심에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좋은 밭이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막 4: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막 4: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막 4: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막 4: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막 4: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막 4: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막 4: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막 4: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막 4: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막 4: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막 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막 4: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막 4: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막 4: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막 4: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막 4: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막 4: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막 4: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막 4: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막 4: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막 4: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막 4: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막 4: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 4: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막 4: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막 4: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막 4: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막 4: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막 4: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막 4: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막 4: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막 4: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막 4: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막 4: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막 4: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막 4: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막 4: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막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막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막 4: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1)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막 4: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