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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JX2rFkB6QRg

 

 

 

Ukrainian famine

‘우크라이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마가복음 8:1-38)

 

마가복음 8장에는 72어의 기적, 표적에 관한 말씀, 누룩에 관한 말씀, 수난예고 등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3가지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면서 받았던 은혜를 나눕니다.

 

첫번째는, 표적에 관한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힐난하면서 시험합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달라

그때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에는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마태복음 164절 말씀이 그 대답같습니다.

 

(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아무리 표적을 주어도 믿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요나의 표적을 통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아주 분명하게 표적의 목적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하려는 것이고, 더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두번째는, 누룩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72어를 경험하고도 빵이 없어 불평하는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으로 주의하게 하십니다.

 

( 8: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 8: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바리새인의 누룩이 무엇입니까?

바로 외식을 말합니다. 형식주의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헤롯의 누룩이 무엇입니까?

바로 물질을 말합니다. 세속주의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예수님의 길을 쫓아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떡이 아니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오직 바라보며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걸맞게 외식물질을 멀리하고, 오직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세번째는, 72어에 관한 것입니다.

 

마가는 의도적으로 6장에서는 52어를 다루고, 8장에서 72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두 이야기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1)큰 무리들의 배고름을 누가 발견했습니까?

-> 72어는 예수님이 발견하였고, 52어는 제자들이 발견했습니다.

 

( 8: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 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2)며칠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까?

-> 72어는 3일 이상, 52어는 하루 날이 저물 때까지 입니다.

 

( 8: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 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음식을 어떻게 조달합니까?

-> 72어는 광야에 있기 때문에 무리들이 스스로 조달할 수 없었고, 52어는 마을이 가까와서 스스로 사 먹게 할 수 있었습니다.

 

( 8: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 6: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4) 5)대상이 다릅니다.

-> 72어는 이방인들을 위한 먹거리 이야기고, 52어는 유대인들 위한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5)사람의 숫자와 남은 음식의 양이 어떠합니까?

-> 72어는 사람이 4,000명이고, 남은 음식이 일곱 광주리입니다. 반면에 52어는 남자만 5,000명이고, 남은 음식이 12바구니입니다.

 

72어의 사람’ 4,000명 보다, ‘남자’ 5,000명을 먹인 52어의 사람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광주리’ 7개 음식을 남긴 72어의 양이, 12제자들의 손에 들려졌던 바구니보다 훨씬 많습니다.

 

( 8:8-9)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

( 6:42-44)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인원은 많지만 유대인이 대부분이었던 52어에서보다, 인원은 좀 적더라도 멀리서 온 이방인들이 대부분이었던 72어에서 더 긍휼히 여기시고돌아가는 사람들에게 7광주리의 음식으로 더 사랑을 베풀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마가복음 7장에서 얼마나 수로보니게 여인, 이방인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강하게 믿음을 시험하셨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의 본 마음은 이방인들을 향한 사랑과 긍휼이 가득함을 알 수 있습니다.

 

( 7:24-30) 예수께서… 두로 지방으로 가서…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가 갑자기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제게 밀려왔습니다.

전쟁의 위혐속에 불안해하는 아니 죽어가는 우크라이나 백성들이 떠올랐을 뿐만아니라, 1932-1933년 배고픔 속에 고통중에 있었던 Ukrainian Famine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이 왜 목숨을 생각지 않고 결사항전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볼 때, 정치적 자유만이 아니라, 다시는 그 배고픔의 시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의가 있어서 끝까지 싸우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과부와 고아의 하나님, 그리고 나그네와 이방인의 하나님, 우크라이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들의 싸움이 헛되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배고픔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 6: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2)

 

 

 

1.예수님께서는 큰 무리가 먹을 것을 아시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 8: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 8: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 8: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2.제자들의 대답이 무엇이었습니까?

( 8: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 8:5)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 8: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3.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몇명을 먹이셨습니까?

( 8:7)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나누어 주게 하시니

( 8: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 8:9)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

( 8:10)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달마누다 = 마가단 or 막다라

 

4.바리새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힐난하며 시험하였습니까? 예수님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 8: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 8: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8:13)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5.제자들이 떡 타령할 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대응하셨습니까?

( 8: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 8: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 8: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 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바리새인의 누룩 = 외식 = 형식주의

*헤롯의 누룩 = 물질 = 세속주의

 

6.제자들의 떡 없음을 두고 수군 거릴 때,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 8: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 8: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 8:20)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 8: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7.벳새다에 이르렀을 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 8: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 8: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 8: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 8: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 8: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8.예수님과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마을로 나가시다가 제자들에게 무엇을 물어보셨습니까? 제자들의 대답이 무엇이었습니까?

( 8: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8: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8: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 8: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9.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말씀하실 때 베드로의 반응이 어떠하였습니까? 그런 베드로를 보시고 예수님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 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 8: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10.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11.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무엇을 잃으면 무익합니까?

( 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8: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12.예수님은 표적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 8: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 8: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8:13)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 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 16: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1)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 12: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3.누룩의 비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 8: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 8: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 8: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 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바리새인의 누룩 = 외식 = 형식주의

*헤롯의 누룩 = 물질 = 세속주의

 

14.칠병이어의 예수님과 오병이어의 예수님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1)칠병이어 -> 예수님께서 큰 무리에게 먹을 것이 없음을 먼저 인지하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8: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오병이어 ->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와 무리를 보내어 촌과 마을에서 먹을 것을 사게 하자고 제안합니다.

( 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 6: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2)칠병이어 -> 3일 동안 함께 보낸 무리들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8: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오병이어 -> 무리들은 예수님과 때가 저물어 갈 때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 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 6: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칠병이어 -> 무리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8: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 8: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4)칠병이어 -> 4,000명의 사람이 배불리 먹고 일곱 광주리를 남기었습니다.

( 8: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 8:9)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

 

오병이어 -> 남자 5,000명이 다 배불리 먹고, 열두 바구니가 남았습니다.

( 6:42-44)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72 vs 52

3> 1

7광주리 > 12바구니

사람 4,000 < 남자 5,000

이방인 vs 유대인

 

( 8: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 7: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 5: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 5:21-22)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 6: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 6:6)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6: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 6: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13.예수님은 누구에게 관심이 있으십니까?

( 7:24-26)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 7:28-30)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우리가 배고픈 사람들을 보면, 예수님처럼 ‘불쌍한 마음’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표적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가 바리새인의 누룩 곧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헤롯의 누룩 곧 물질주의에 빠지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열방교회가 오병이어의 은혜, 칠병이어의 축복이 넘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우리에게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여, 사탄취급 받지 않도록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우리가 표적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어, 생명을 얻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과부와 고아 그리고 나그네를 불쌍히 여길 뿐만아니라, 이방인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처럼,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오늘 하루도 ‘표적’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게 하시고,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처럼 ‘형식주의와 물질주의’를 쫓아 살지 않게 하시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이방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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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6월 28일 (화) 새벽기도회 (골로새서 1장) - 기쁨이란 ‘고통의 부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file 전우철 2022.06.28 264
376 6월 25일 (토) 새벽기도회 (빌립보서 2장) - '내 생명보다 소중한 것을 발견한 사람보다 기쁜 사람이 없고, 내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을 찾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file 전우철 2022.06.25 125
375 6월 24일(금) 새벽기도회 (빌립보서 1장) - '여러분들이 믿고 돈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file 전우철 2022.06.24 179
374 6월 23일(목) 새벽기도회 (에베소서 6장) - 버티는 것이 실력입니다! file 전우철 2022.06.23 177
373 6월 22일 수요기도회 (에베소서 5장) - No Longer I '이제 더 이상 이전의 제가 아닙니다!' file 전우철 2022.06.22 209
372 6월 21일 (화) 새벽기도회 (에베소서 2장) - No Longer Stranger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file 전우철 2022.06.21 258
371 6월 18일 (토) 새벽기도회 (에베소서 1장) - 그리스챤에게 주시는 3가지 기업 - Portion, Inheritance, Heritage' file 전우철 2022.06.18 187
370 6월 17일 (금) 새벽기도회 (갈라디아서 6장) - 사랑으로 ‘짐’을 집시다! The Scars of Jesus file 전우철 2022.06.17 241
369 6월 16일 (목) 새벽기도회 (갈라디아서 5장) - '자유' file 전우철 2022.06.16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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