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mrMx2xfi_c
Life – Holy Spirit = Nothing, Nothing + Holy Spirit = Life
(누가복음 4:1-44)
누가복음 4장은 크게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는 예수님
2)회당에서 첫 설교하시는 예수님
3)갈릴리에서 첫 사역을 하시는 예수님
4)고향에서 배척당하시는 예수님
제가 본문을 읽고 묵상하면서 강하게 터치하는 단어는 ‘성령충만’입니다.
1)예수님께서는 요단강에서 성령충만하여 광야로 가십니다. (눅 4:1)
2)광에서 시험을 받을 때 성령을 따라서 받습니다. (눅 4:1)
3)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들어가시 소문이 사방에 퍼졌습니다. (눅 4:14)
4)특별히 나사렛 회당에서 첫 설교를 하실 때 예수님께서 찾아 읽으셨던 말씀도 ‘성령에 관한 메시지’였습니다. (눅 4:18)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사야 61장의 말씀을 찾아 읽으신 것으로서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또 자신이 선포하는 말씀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사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오늘 하루 저도 예수님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
1)성령충만하여 광야로 나가 성령을 따라 시험을 받기를 원합니다.
2)성령에 이끌리어 가버나움과 나사렛으로 그리고 세상속으로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3)성령충만하여 어떤 말씀을 전하여도 ‘말씀의 권위’가 주어지는 설교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서 이런 깨달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1)예전에 외치던 슬로건입니다.
Everything – Jesus = Nothing,
Nothing +Jesus = Everything
모든 것을 다 갖추었어도 예수님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데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2)오늘 새롭게 이렇게 외치는 슬로건이 되었습니다.
Ministry – Holy Spirit = Nothing,
Nothing + Holy Spirit = Ministry
모든 목회에 성령님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반면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의 목회는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3)모든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Life –Holy Spirit = Nothing,
Nothing + Holy Spirit = Life
삶에서 성령님이 빠지만 당연히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생명이 되고 삶이 됩니다.
저는 이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국의 정치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끈질기게 괴롭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절망 가운데 있습니다.
이럴 때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아니 아예 성령충만하십시오.
그것만이 우리가 살아날 수 있는 길입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Do not get drunk on wine, which leads to debauchery. Instead, be filled with the Spirit.
1.예수님께서는 광야에 들어가실 때 어떤 상태였습니까? 시험을 받으실 때 무엇에 이끌리셨습니까?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눅 4: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2.예수님이 받으신 시험은 무엇이었습니까?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눅 4: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눅 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눅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눅 4: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 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눅 4: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눅 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눅 4:10)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눅 4: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눅 4: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3.마귀가 예수님께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눅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4.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돌아가실 때 어떤 상태였습니까?
(눅 4: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눅 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5.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성경의 어떤 부분을 읽으셨습니까?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눅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6.예수님께서 책을 덮어 맡은 자에게 주시자, 회당에 있던 자들의 반응이 어떠하였습니까?
(눅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눅 4: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눅 4: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눅 4: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눅 4: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7.예수님께서는 무슨 비유를 말씀하셨기에,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낭떠러이에서 밀쳐 떨어뜨리려고 하였습니까?
(눅 4: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눅 4: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눅 4: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눅 4: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눅 4: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눅 4: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8.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가르치실 때 사람들의 반응이 무엇이었습니까?
(눅 4:31)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눅 4:32)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9.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그곳에는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까?
(눅 4: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눅 4: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10.예수님께서는 귀신 들린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셨습니까?
(눅 4: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눅 4: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눅 4: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11.예수님께서 시몬의 집에 들어갔을 때 무슨 일을 만납니까?
(눅 4: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눅 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12.해 질 무렵에까지 온갖 병자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 때,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눅 4: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13.여러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어떤 소리를 질렀습니까?
(눅 4: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14.무리들이 예수님을 못 떠나게 하자,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눅 4: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눅 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15.예수님께서는 어디서, 어느곳에서 전도하셨습니까?
(눅 4: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Everything – Jesus = Nothing, Nothing +Jesus = Everything 이듯이, Ministry – Holy Spirit = Nothing, Nothing + Holy Spirit = Ministry 임을 끼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Life –Holy Spirit = Nothing, Nothing + Holy Spirit = Life 임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도 예수님처럼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광야의 시험’을 잘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에 예수님처럼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능히 이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우리가 먹는 문제, 욕심의 문제, 명예의 문제의 유혹을 당할 때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도록’ 성령충만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시험을 당할 때, 사탄은 곧 다시 나타날 것임을 알고 ‘항상 깨어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우리가 갈릴리로 들어갈 때에, 세상속으로 들어갈 때에, 예수님처럼 ‘성령의 능력으로’ 들어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우리가 성경말씀을 가르칠 때,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우리가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성경을 찾아 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성경의 말씀이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우리들의 귀에 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이 당히신 것처럼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위험이 있더라도 ‘복음을 제대로 증거’하는 말씀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12)하나님,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말씀의 권위’가 있었듯이, 우리가 열방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칠 때에 ‘말씀의 권위’가 있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13)하나님, 해 질 무렵에 온갖 병자들이 찾아와도 일일이 고치시던 예수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말씀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일일히 섬기는 자세를 우리에게 주심에 감사합니다.
14)하나님, 우리도 예수님처럼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5)하나님, 오늘 하루도 ‘성령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처럼 ‘성령충만’하여 광야로, 가버나움으로 나가게 하시고, 시험을 받을 때에 ‘성령충만’케 하시고, 성경말씀을 가르칠 때 ‘성령충만’케 하시고, 어떤 위기의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성령충만’하여 당당하게 살아가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