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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Dz7pDgtfDT8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것이 결코 손해가 아닙니다!

 

(누가복음 5:1-39)

 

누가복음 5장은 크게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부르시는 예수님

2)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3)세레 마태를 제자로 부르시는 예수님

 

제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가 은혜를 받았던 부분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첫번째는, 예수님이 베드로를 제자로 삼으실 , 철저한 플랜 가운데 선택하신 것입니다.

 

1)예수님께서는 우연히 베드로의 배에 오르신 것이 아닙니다. 강연을 핑게로 개의 중에서 베드로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 5:3)

 

( 5: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 5:2)  호숫가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 5:3)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

 

2)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오르시기 전에 이미 베드로 장모 집을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중한 열병을 고쳐주셨습니다. ( 4:38)

 

( 4: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 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제자로 삼으시기 전에 기도 가운데신중하게 선택하셨습니다. ( 6:12-14)

 

( 6:12)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 6:13) 밝으매 제자들을 부르사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 6:14)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두번째,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를 , 손해를 보고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1)베드로는 밤새 물고기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예수님 때문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 5:6)

 

2)베드로는 예수님이 목수였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 온전히 믿지 않은 것에 대해서 회개합니다. ( 5:8)

 

3)베드로는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예수님을 따를 만한 분이라는 것을 판단하였습니다.  ( 5:11)

 

오늘 말씀을 통하여 자신에게 적용해 봅니다.

 

1)예수님은 제게 우연히 찾아오지 않으셨습니다.

 

2)지금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 결코 손해가 아님을 확신합니다.

 

3)‘ 생각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 의지하여 목회해야겠습니다.

 

( 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열방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연히 예수님께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택정하심이 있었음을 믿고 힘내십시오.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르시시오. 손해 보는 일이 아니라 축복을 받는 길이 것입니다.

 

 

1.예수님께서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 5: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 5:2)  호숫가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 5:3)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 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 5: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 5: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2.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 5:9)  이는 자기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 5: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3.예수님은 나병환자를 고쳐주시고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 5:12)              예수께서 동네에 계실 때에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있나이다 하니

( 5: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떠나니라

( 5: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 5: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 5: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4. 중풍병자를 만난 예수님은 어떻게 고쳐주셨습니까?

( 5: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 5:18)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 5: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 5: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사람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5: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신성 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 5:22)              예수께서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 5:23)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 5: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 5:25)              사람이 그들 앞에서 일어나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 5: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5.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습니까?

( 5:27)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 5: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 5: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 5: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 5: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있나니

(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6.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와 자신의 제자를 비교하실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 5: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 5: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손님으로 금식하게 있느냐

( 5:35)              그러나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7. 포도주는 어디에 넣어야 합니까?

( 5:36)              비유하여 이르시되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옷을 찢을 뿐이요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 5:37)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 5:38)              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것이니라

( 5: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알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나의 경험’을 의지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가 베드로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하여 ‘그물이 찢어질 만큼 복’을 받게 주실 믿고 감사합니다.

4)하나님, 베드로처럼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우리를 베드로처럼 ‘사람을 취하는 어부’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다고 할지라도 전혀 ‘손해보는 일’이 아님을 알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7)하나님, 나병 환자를 고쳐주셨던 것처럼, 열방교회 안에 병단 자들을 모두 고쳐주실 믿고 감사합니다.

8)하나님, 중풍병자를 고치실 처럼 우리의 병을 고치실 때에 ‘죄를 먼저 사해’ 주시고 다음에 ‘병을 고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아주셨던 것처럼 우리를 제자로 삼아주시고, 우리들도 마태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는’ 제자가 믿고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예수님께서 ‘의인’을 부르러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새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하듯이, 예수님을 모시기 위하여 우리가 새로워질 있도록 변화시켜 주실 믿고 감사합니다.

12)하나님, 우리가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3)하나님,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갈릴리’에서 제자로 부르시긴 전에 ‘장모의 집’을 방문하여 그녀의 병을 고쳐주심에 감사합니다.

14)하나님,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호칭이 ‘선생님’에 머물지 않고 ‘주님’으로 나아갈 있도록 인도해 주실 믿고 감사합니다.

15)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의 현장을 찾아와서 제자로 삼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말씀을 통한 기적을 보여주셔서 ‘모든 것을 버리고도’ 예수님을 따르는데 손해보지 않는 것임을 확신하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을 본받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가게 주실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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