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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b2_bg_CvTAc

 

 

 

 

 

 

예배’보다 ‘성경통독’보다 ‘성경묵상’보다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마십시오!

 

(누가복음 11:1-54)

 

오늘 성경본문은 누가복음 11입니다. 크게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2)바알세불 논쟁

3)표적을 요구하는 무리들에게 요나의 표적

4)화가 미칠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율법교사

 

모든 말씀이 좋지만, 제게 오늘 주신 레마의 말씀은 화가 미칠 바리새인과 율법교사 관한 메세지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을 두고 회칠한 무덤과 같은 사람이라고 책망하십니다.

겉은 깨끗해 보이나,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한 것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교사들을 두고 있을진저말씀하시면서 책망하십니다.

자기가 지기 어려운 짐은 타인에게 주고 자신은 가벼운 짐을 지는 것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예수님 시대에만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 아닙니다.

 

오늘 거론되지 않았지만, 사독 제사장의 계열을 따라 예배를 중요시 여기는 사두개인이나, 바벨론포로시기에 성전은 무너지고 그래서 율법연구에 정진하던 율법교사나, 신구약 중간시기에 유대교 경건주의운동을 이끌던 바리새인들이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사두개인처럼 예배를 인도하는 찬양사역자들, 율법교사처럼 성경연구에 몰두하는 성경통독자들, 바리새인처럼 경건운동을 놓치 않는 성경묵상자들이 그런 분들입니다.

 

사실 이분들만큼 훌륭한 분들이 어디에 있겠습니다.

 

다만, 순간이라도 예수님이 빠진예배, ‘예수님이 빠진성경연구, ‘예수님이 빠진큐티운동은 자칫 하나님의 아니라 자기의 드러내는 과오를 저지를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전목사와 같은 목사들입니다.

 

예배를 집례한다고 하면서 드리는 예배 아니라 보는 예배 드리지는 않은가 회개합니다.

설교말씀을 증거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지키지도 않은데, 성도들에게 짐을 지게 하는 나쁜 설교자가 아닌지 회개합니다.

경건한 크리스챤의 삶을 살자고 하면서 큐티를 나누기는 해도 목사다운 살지 못하는 것을 회개합니다.

 

결국 예수님 붙잡습니다.

성령님 의지합니다.

 

누가가 계속해서 성령충만 외치는 이유를 생각하며, 어떤 예배보다, 어떤 성경통독보다, 어떤 성경묵상보다 예수님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 붙잡아 주십시오!

 

 

 

1.제자들에게 가르쳐 기도가 무엇입니까?

( 11:1) 예수께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 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11:4)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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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비유는 무엇입니까?

( 11:5)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 11:6)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 11: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요구대로 주리라 

 

3.우리가 구하는 것마다 받게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11: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11:11) 너희 중에 아버지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 11: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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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예수님은 바알세불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변론하십니까?

( 11:14) 예수께서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 11:15)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 11:16)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 11: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 11: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 11: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11: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소유가 안전하되

( 11:22)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5)재물을 나누느니라 

( 11: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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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무리 집이 깨끗해도 무엇이 없으면 일곱 귀신들이 되돌아옵니까?

( 11: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 11:25) 가서 보니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 11:26) 이에 가서 저보다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심하게 되느니라

 

 

 

6.참된 복이 무엇입니까?

( 11:27)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7.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예수님은 무엇밖에 없다고 하십니까?

( 11: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세대는 악한 세대라 3)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 11: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세대에 그러하리라 

( 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이가 여기 있으며

( 11: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이가 여기 있느니라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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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예수님은 누구보다 크신 분이십니까?

( 11: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속에나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 11:34) 몸의 등불은 눈이라 눈이 6)성하면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몸도 어두우리라

( 11:35) 그러므로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 11:36)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9.예수님은 누구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11: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 11:38) 잡수시기 전에 씻지 아니하심을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 11: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 11: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 11:41) 그러나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 11:42)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11:43)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 11:44)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7)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 11:45)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 11:46) 이르시되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손가락도 짐에 대지 않는도다 

( 11:47)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 11:48) 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 11: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 11: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세대가 담당하되

( 11:51)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세대가 담당하리라 

( 11:52)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아벨의 피에서 사가랴의 피까지 (11:51) -> 구약 성경 전체

 

10.예수님께서 화가 있을거라고 하자 반응이 어떠합니까?

( 11:53)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 11:54)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 감사노트 >

1)하나님, 예배보다, 성경통독보다, 성경묵상보다 중요한 ‘예수님’을 놓치지 않는 열방교회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매일 새벽마다 주기도문을 읽을 ‘예수님의 이름에 걸맞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예수님께서는 ‘강청하는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릴 가장 좋은 , 성령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5)하나님, 바알세불을 박살내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 역시 바알세불을 박살내서,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한 것을 ‘깨닫고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라고 하셨는데, 오늘 하루도 성경말씀대로, 예수님 편에서 항상 생각하고 따르게 도와주실 믿고 감사합니다.

8)하나님, 우리가 죄를 회개하는 것을 그치지 않고, 성령충만하여, 더이상 일곱귀신들이 침범하지 않도록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지 않고, 지켜 행하므로 복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우리의 등불인 ‘눈’을 거룩하게, 깨끗하게, 밝게 지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외식하는 바리새인처럼 우리가 겉과 속이 다른 크리스챤이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2)하나님, 우리가 바리새인처럼 회칠한 무덤이 되어서 사람들로부터 밟히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3)하나님, 우리가 율법교사처럼 우리는 가벼운 짐을 지고, 자녀들에게, 성도들에게,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4)하나님, 우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우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5)하나님, 오늘 하루 예배,성경통독,성경묵상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주의 기도로 승리하게 하시고, 강청하는 기도로 응답받게 하시고, 성령을 받아 바알세불을 박살내게 하시고, 죄를 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성령충만하여 일곱귀신을 물리치게 하시고,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길도 따르지 않고, 사람에게 짐을 지우는 율법학자처럼 살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지식의 열쇠로 다른사람들을 막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를 믿는 크리스챤’이 되게 주실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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