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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Never, Never, Never Give Up!
(누가복음 18:1-43)
누가복음 18장은 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두 가지 비유를 통한 기도와 겸손에 관한 교훈
2)큰 부자 관원의 질문에 대한 대답
3)하나님 나라와 어린아이
4)소경을 치유하신 사건
5)네번째 예수님의 수난 예고
제가 읽고 묵상하는 동안, 제게 주신 하나님의 레마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비유입니다. (눅 18:1-8)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이 있었습니다. (2절)
그리고 그 도시에 그 불의한 재판관에게 자주 가서 원한을 풀어 달라고 강청한 한 과부가 있었습니다. (3절)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눅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 불의한 재판장은 과부의 강청을 들어주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그 이유가 참 흥미롭습니다.
1)과부가 재판장을 번거롭게 하니 그의 원한을 풀어주겠다는 것이고,
2)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할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 비유를 드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불의한 재판장도 강청하는 과부의 원한도 풀어주셨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당연히 밤낮 부르지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실 것이고,
2)하나님이 원한을 풀어주실 때 우리들이 오래 참지 않도록 할 것이고,
3)하나님은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4)다만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 ‘(과부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아 볼 수 있을까? 반문하고 계십니다.
(새번역)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오늘 하루 이런 깨달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1)기도할 때 포기하지 말고 계속 강청하자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하나님은 강청하는 자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요일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갑자기 어느 책에서 읽었던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1940년 갑자기 독일군의 비행기 공습이 영국에 시작될 때 라디오에서 나왔던 이야기라고 하고, 또는 옥스포드대학교의 졸업식 때 했던 말이라고도 하는 ‘짧은 연설’ 입니다.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Never Give Up!
러시아의 비행기 공습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우크라이나에게도 같은 외침이 있는 줄 믿습니다.
Never Give Up!
더불어서 강청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투수의 손에서 던져진 공’을 생각하는 모든 기도의 사람들에게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Never Give Up!
마지막으로 조순정목사님께서 항상 부르짖던 기도의 내용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강청의 기도 때문에 은빛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누가복음 18장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1)두 가지 비유를 통한 기도와 겸손에 관한 교훈
2)큰 부자 관원의 질문에 대한 대답
3)하나님 나라와 어린아이
4)소경을 치유하신 사건
5)네번째 예수님의 수난 예고
2.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이 과부의 원한을 풀어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눅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눅 18: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눅 18: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눅 18: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눅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3.하나님은 누구의 원한을 풀어주십니까?
(눅 18: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4.누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까? 왜 그러합니까?
(눅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눅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5.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눅 18: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눅 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눅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6.큰 부자 관리가 와서 영생을 어떻게 얻는지에 대하여 질문했을 때,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이었습니까?
(눅 18: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눅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눅 18: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눅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눅 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 18: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눅 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7.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눅 18: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눅 18: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8.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버린 자는 어떤 은혜가 주어집니까?
(눅 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눅 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눅 18: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9.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서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눅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눅 18: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눅 18: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눅 18: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10.예수님께서 여리고 가까이 가셨을 때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눅 18: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눅 18: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눅 18: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눅 18: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눅 18: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눅 18: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눅 18: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눅 18: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눅 18: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3.하나님은 누구의 원한을 풀어주십니까?
(눅 18: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새번역)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 이야기를 통해 주시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1)기도할 때 포기하지 말고 강청하라!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하나님은 부르짖는 자들의 강청하는 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요일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하기 때문!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2)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감사노트 >
1)하나님,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께 ‘강청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과 같은 인간이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하나님,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의롭다 하고,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하나님, 세리와 같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고백할 때마다, 외면하지 않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5)하나님, 과부, 세리, 어린아이와 같은 변두리 사람들을 사랑해 주시고,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나라라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6)하나님, 우리가 큰 부자가 아니어서 감사합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다 팔아 나누어 주어도, 근심치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분이시기에 감사합니다.
8)하나님,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를 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에게,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9)하나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하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죽은 지 삼일 만에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길을 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10)하나님,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의 진리를 하나도 깨닫지 못했지만, 그 감취어져 있던 말씀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1)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외치던 맹인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고쳐주시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12)하나님, 우리도 맹인처럼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행동’을 통해 예수님의 길을,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자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3)하나님,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4)하나님, 우리가 기도할 때 ‘가진 바 담대함’으로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곧 ‘예수님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5)하나님, 오늘 하루 낙심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께 강청의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불의한 재판장이나 바리새인처럼 ‘하나님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을 무시하지 않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과부,세리,어린아이,맹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큰 부자가 아닌 것을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분임을 더욱 믿게 하시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한 부활의 진리를 알게 됨을 감사하게 하시고, 맹인처럼 믿음을 통해 구원받게 하시고, 쉬지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기도할 때에 가진바 담대함으로 부르짖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