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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r Management
(잠언 16장)
코로나 바이러스의 끝이 아직 안보입니다.
저를 포함한 사람들이 쉽게 자주 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타인에게 표출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 저와 사람들에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 잠언 16장 32절 말씀입니다.
(잠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사람보다 낫다
Better a patient man than a warrior, a man who controls his temper than one who takes a city.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 영어를 보니 A Patient Man 참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A Man Controls His Temper 자신의 템포를 조절하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것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노하기를 더디한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노를 느리게 표출한다는 것입니다. 분노를 쉽게 내지 않는 것입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그 누구도 ‘분노’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분노를 천천히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가 용사보다 낫습니까?
용사가 비록 강하다고 할지라도 한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말합니까?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앞의 내용과 비슷한데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뜻대로 마음을 컨트롤한다는 것입니다.
성을 빼앗으면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안전한 피난처도 얻게 되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세금을 거두어서 부와 권세와 통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을 점령했어도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다면 다시 빼앗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성을 빼앗는 것은 단기간에 할 수 있지 모를지만,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일생동안 끝없이 싸워야만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한가지 길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갑시다!
자기를 절제하여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셨던 성육신 예수님을 기억합시다!
자기 목숨까지 우리에게 내어주기 위하여서 십자가를 참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던 예수님을 마음에 모십시다.
그러면 한 순간 당장 만들어지지는 않을지라도 언제가 예수님을 닮는 성화의 과정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짜증나고 화를 낼 상황이 많을텐데, 예수님처럼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잘 이겨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