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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or Slave
아들인가, 노예인가
(갈라디아서 4:1-31)
갈라디아서 4장은 종과 아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Slave or Son?
종과 아들의 개념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들의 영 곧 성령을 주셨기에 우리가 더이상 종이라 불리우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바울은 하갈과 사라를 통해 태어난 두 아들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유자임을 설명합니다.
1.갈라디아서 4:1-7절은 종과 아들의 개념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설명합니다.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2.갈라디아서 4:8-20절은 갈라디아 교회를 바울이 얼마나 사랑하고 있고, 그래서 염려하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3.갈라디아서 4:21-5:1은 하갈과 사라를 통해 태어난 두 아들을 통해, 우리가 더이상 그리스도 안에서 종이 아니라 자유자임을 강조합니다.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바울은 율법주의자들의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반박합니다.
다른복음을 심어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복음 외에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과 싸웁니다.
1)유대인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이방인들은 사라의 여종 하갈의 후손이고, 유대인 자신들은 사라의 아들 이삭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약속의 자녀 이삭이 태어난 후에, 이스마엘을 아브라함이 쫓아낸 것처럼 이방인들도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바울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가)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그가 유대인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의롭다고 여기신 것처럼, 이방인 역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아멘!
나)바울은 이삭과 이스마엘을 두 비유를 통해 여종의 자녀와 자유한 여자의 자녀로 비유합니다.
결국 우리도 그리스도로 인하여 자유의 종이 되었는데,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4.갈라디아서의 중요한 문제는 누가 진정한 자손인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진정한 상속자는 누구인가? 입니다.
가)바울은 여기에 대한 대답으로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갖고 있는 이방인들, 종들이 아니라 자유롭게 태어난 아들들인 이방인들이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할례를 꼭 받아야 한다는 이들은 유대인의 율법 아래 속하였고, 그것의 종이라고 설명합니다.
칭의는 오직 은혜로만 가능함을 바울은 강조합니다!
할례로 되돌아가는 것은 율법 곧 육신의 일입니다.
나)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에게 그리스도 예수 이야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거짓교사로 인하여 다른복음이 생겼기에 아브라함 이야기를 통해 바른복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거짓교사들은 창세기 17장 곧 할례 이야기를 통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아브라함처럼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할례를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기준으로 삼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열국의 조상이 될 것을 축복하실 때 증표로 삼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창세기 15장 6절에서 하나님을 믿은 그 믿음을 통해 의롭게 되었습니다.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갈 3:6-7)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유대 기독교인들의 거짓증거, 거짓교사의 다른복음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고, 할례를 받은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이방인들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고 진정한 상속자가 되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맙시다.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율법의 종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