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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짐’을 집시다!
The Scars of Jesus
(갈라디아서 6:1-18)
갈라디아서 6장은 성령 안에서 얻은 자유로 서로 짐을 지라고 권면합니다.
1.갈라디아서 6:1-10/ 서로 짐을 져 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1)서로 짐을 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so that there may be righteousness for everyone who believes.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
‘율법의 완성, 율법의 마침’은 무슨 뜻입니까?
è 그것은 ‘사랑’입니다!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 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2)사람은 심는 대로 거둡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둘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둡니다
(갈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선을 행하다보면,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를 때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기회 있을 때마다 착한 일을 하여야 합니다.
(갈 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2.갈라디아서 6:11-18/ 경고의 말씀과 축복의 말씀
1)할례를 받으면 예수님과 바울처럼 고난을 받지 않는다고 유혹합니다.
(갈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2)모세의 율법대로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하는 유대인들은 할례 받은 것을 자랑(육체의 자랑) 하지만, 본인들은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합니다.
(갈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다른말로 설명하면, 할례 받은 자들은 말만 그럴듯하게 하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종 노릇하고 서로 짐을 져 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인데, 그들은 그렇게 못하면서 말만 합니다.
3)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4)할례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로 창조받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갈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질문) 우리는 지금 무엇을 자랑하고 싶습니까? 왜 그것을 자랑하고 싶습니까? 바울은 자랑할 것이 없어서 십자가만 자랑하는 것입니까?
5)바울은 자신의 몸에 오직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고 말합니다.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Finally,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
그당시 노예들은 흔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질을 당한 흔적… 핍박을 받은 흔적… 소유자 곧 주인의 이름이 적혀있는 흔적 등이 있습니다.
바울 역시 자기는 스스로 예수님의 종이 되었기에 흔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고난 받은 흔적을 가지고 있고 사실 그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특별히 환우들을 돌보고 있는 성도님 여러분,
아버님을, 어머님을, 아내를 남편을 그리고 자녀를 섬기는 성도님들,
환우를 돌보는 것이 지치고 힘만 들을 뿐만아니라, 끝이 보이지 않는 짐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십시오!
죄인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유함으로, 사랑으로 ‘짐’을 지는 이 모든 일 속에서 ‘에수님의 흔적’이 새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법’이 성취되고,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 힘냅시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