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HV-XiDI_SA '
여러분들이 믿고 돈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빌립보서 1:1-30)
오늘은 빌립보서 책을 가지고 묵상합니다.
그래서 1장의 내용을 묵상하기 전에 빌립보서는 어떤 책인지 좀 특징을 보려고 합니다.
KEY VERSE는 빌립보서 2장 5절로 생각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흥미로운 것은 에베소서가 3개의 단어 곧 ‘평안, 사랑, 은혜’를 중심으로 메세지가 전달되듯이 빌립보서에서 4개의 중요한 단어가 있습니다.
(엡 6:23-24) Peace to the brothers, and love with faith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to all who love our Lord Jesus Christ with an undying love.
KEY WORD는 첫째, Servant종, 둘째, Peace 평안, 셋째 Rejoice 기쁨, 넷째 One Spirit 한마음 입니다.
1.Servant
(빌2:5-8)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2.Peace
(빌 4:6-9)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3.Rejoice
(빌 4:4-6)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빌립보서의 닉네임이 무엇입니까?
The Book of JOY!
성경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울입니다!
감옥에 갇혀있던 바울이 행복했을까요?
그렇습니다!
자기가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이 타인에게 기뻐하라 말 할 수 없습니다!
4.One Spirit
로마서 16:1-23에는 ‘알려진 생명의 동지만 33명’이 등장합니다.
빌립보서 1장만 보아도 수많은 One Spirit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빌 1: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빌립보서 2장에 바울에게 행복을 주는 두사람이 등장합니다
1)디모데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빌 2: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NIV] I hope in the Lord Jesus to send Timothy to you soon, that I also may be cheered when I receive news about you.
(빌 2: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디모데밖에) 내게 없음이라. [NIV] I have no one else like him, who takes a genuine interest in your welfare.
(공동번역) “나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일을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습니다.”
2)에바브로디도 = 얼굴이 잘 생긴 사람
(빌 2: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사람)
존귀히 여기라. Welcome him in the Lord with great joy, and honor men like him,
(빌 2: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에바브로디도)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NIV] Therefore I am all the more eager to send him, so that when you see him again you may be glad and I may have less anxiety.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바울에게 좋은 영적친구였습니다. 동지였습니다.
특별히 예루살렘교회가 경제적으로 궁핍하다고 할 때 헌금을 전달해 주기도 하고...
또 바울이 감옥에 갇혀 고통중일 때 그 누구보다 이 두 사람은 빌립보교인들로부터 받은 사랑의 마음, 사랑의 물질을 바울에게 잘 전달했던 신실한 심부름꾼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돈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누군가의 돈을 받아 심부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어제 facebook에서 나누었지만, 제게는 너무 멋진 후배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교회 이상민목사님과 뉴욕한빛교회 정원석목사님이 대표적인 분들이십니다.
개척한지 얼마되지 않은 이상민목사님이나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한지 얼마안되는 정원석목사님께서 ‘사랑의 헌금’ ‘선교헌금’을 좋은 곳에 전달해 달라고 부탁해 올 때 참 두려움과 떨림 가운데 너무 행복합니다!
후배목사님들이지만, 제가 고마움을 넘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열방식구 여러분, 오늘 하루 ‘Servant, Peace, Rejoice, One Spirit’을 가지고 예수님과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기업인 '자식' '재산' '직업' '직분'등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하나님의 돈'을 작은 자에게, 가난한 자에게, 과부와 고아에게 잘 전달하는 '심부름꾼 교회' '심부름꾼 목사' '심부름꾼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