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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I_lJ_1Mh7Lw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시는 하나님!’

 

( 19:1-25)

 

이사야 19장은 애굽에 관한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은 18장으로 시작해서 20장으로 끝나는 애굽 이야기의 중간부분이며, 이 시대의 애굽은 제 25왕조 누비아 왕조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죄를 보시고 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1.하나님은 1-4절 말씀에서 자신이 친히 애굽을 심판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애굽에 임하사 우상들을 무너뜨리고(1)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을 지게 하고(2) 애굽인의 계획을 깨뜨리고(3) 포악한 왕이 애굽을 다스리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하나님은 5-10절 말씀에서 심판의 결과를 설명하십니다.

바닷물 곧 나일강이 없어지고(5) 강물이 줄어들고 말라 갈대와 부들이 시들어지고(6) 나일 언덕의 초장과 곡식 밭이 다 말라서 없어지고(7) 어부들은 탄식하고, 낚시를 던지는 자마다 슬퍼하며,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8)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베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며(9) 그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게 될 것(10)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하나님은 11-15절 말씀에서 애굽의 어리석음을 설명하십니다.

소안의 방백들 곧 관리들이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이 우둔하여졌으며(11) 지혜로운 자가 없어서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한 정하신 뜻을 알 자가 없으며(12)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어 애굽을 그릇 가게 하였고(13) 여호와께서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14)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하나님은 16-25절 말씀에서 그 날에애굽을 회복하시고,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시리아와 함께 세상 모든 나라를 축복할 것이라고 설명하십니다.

 

1)그 날에, 애굽은 여인들처럼 유다의 땅이 두려움이 될 것이며(16) 유다의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 것(17)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멸망의 성읍이라 칭하리라(18) 말씀하십니다.

 

3)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세워지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19)이라고 말씀하시고,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어, 애굽을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20)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그 날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고, 애굽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시며(21)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시며,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 오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주실 것(22)을 말씀하십니다.

 

5)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생기고,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고, 애굽사람은 앗수르로 가게 되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할 것(23)이라고 말씀하십니다.

 

6)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될 것이며(24)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 것(25)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19장 말씀을 분석 종합하면서 얻은 깨달음입니다.

하나님의 애굽에 대한 경고는 애굽을 아주 멸하시겠다는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도리어 그 날에 애굽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애굽을 통하여 열방을 축복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혹시 우리 중에 자신이 애굽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은 애굽과 같은 우리를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를 치시는 이유는 우리를 통해 열방을 축복하시기 위함이심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하루를 살아가시시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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