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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97zlLE3DAdw

 

 

 

 

Comfort the Troubled, Trouble the Comfortable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음은, 환난 중에 있는 사람들을 능히 위로하기 위함입니다!

 

(이사야 40:1-31)

 

이사야 40장은 2이사야서인 40-66장의 서론입니다.

 

쓰여진 목적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오직 하나님만이 위로의 하나님이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백성을 위로하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메시지를 3번에 걸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말하는 자의 소리,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를 통하여 명확하게 전하십니다.

 

1)외치는 자의 소리는 포로로 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말합니다.

(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역사적으로도 해석할 있지만, 구속사적으로 설명하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5절을 보면 성육신으로 오실 예수님을 연상케 합니다.

(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말하는 자의 소리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전합니다.

( 40:6-8)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위에 붊이라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아무리 강한 나라인 바벨론이라 할지라도 풀이나 꽃처럼 시들고 사라지겠지만, 오직 하나님만의 말씀, 예루살렘의 회복의 약속은 영원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구속사적으로 부분을 묵상하다보면 다시 예수님이 떠오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창조때부터 계셨고, 또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심을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은 베드로에 의해서 다시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벧전 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말씀이니라

 

3)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하나님을 보라고 전합니다.

(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는 강한 팔을 가진 하나님, 목자 같은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 40:10) 보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 40:11) 그는 목자 같이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하나님은 강하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셔서, 바벨론에서 포로로 있는 자신의 백성들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강한 팔로 안으셔서 목자의 심정으로 예루살렘으로 옮기시겠다고 선언하고 계십니다.

 

오늘 새벽기도회 메세지는 여기까지 증거하합니다.

그리고 12절부터 31절까지는 오늘 저녁 수요예배에서 전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포로로 잡혀있는 바벨론 땅에 위로하라라고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실까요?

 

가지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심을 자기의 백성들에게 전하여 소망 가운데 있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백성을 위로하라

( 66: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2)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우리가 환난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라고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 7: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어제 뉴스를 보면서 한국의 물폭탄으로 인하여 고통중에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랑하는 조국땅에 그리고 나의 동포 위에 하나님의 돌보심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서 제게 주어진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참된 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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