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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고백, 전혀 다른 의미'
No Way!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이는 없도다,
Yes Way!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7장)
먼저 No Way입니다.
같은 고백 같지만, 사실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성경구절이 이사야 47장 8절과 1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 47:8)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사 47:10)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정말 그럴듯 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처럼 착각하게 합니다.
그런데 완전 사기입니다.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이 말을 한 이는 바벨론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 바벨론의 교만입니다.
다음은 Yes Way 입니다.
이사야 44장 6절에 기록된 하나님의 선언이십니다.
(사 44:6)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스스로 있는 자이시기에,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입니다.
오늘 하루 살아갈 때 헷갈리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도록’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사 43:21)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합니다. (고전 10:31)
혹시라도 자꾸만 교만한 마음이 내 안밖으로 침투할 때 이 말씀을 암송하며 이겨내야 합니다.
(마16:24)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