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TQhsgmOrlaI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지 맙시다! 예수님은 ‘죄’만 용서해 주신 것이 아니라, ‘죄값’도 배상하셨습니다!

 

(이사야 53:1-12)

 

마틴루터는 이사야 52:13-15, 53:1-12 말씀에 닉네임을 붙였습니다.

 

작은 복음

 

맥아더 목사님은 작은 복음의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이사야 52:13-15, 53:1-12에는 하나님의 구원론, 사람의 인간론, 예수님의 기독론을 모두 담고 있는 작은복음서입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은 종으로서 땅에 오셔서 형통하였는데( 52:13) 그것은 요한복음 19 30절의 이루었다 말씀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종이 되셔서 낮아지셨고,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 52:13)

 

베드로는 그의 베드로전서 2:19-24에서 예수님이 당한 고난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벧전 2:19-24) …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친히 나무에 달려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느니라

 

예수님은 도무지 죄를 짓지 않았지만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속하셨습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다가 이사야 53 10 말씀이 레마로 다가왔습니다.

 

(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것이요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예수님의 죽음을 히브리서에서는 속죄제( 13:12) 소개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에베소서에서는 화목제(2:14-18)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사야 53장에서는 예수님의 죽음을 속건제 소개합니다.

 

모두 같은 의미이겠지만, 제사의 종류라는 측면을 속건제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속죄제로 설명할 때는 인간의 죄를 사해주셨다는의미를 강조합니다.

화목죄로 설명할 때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강조합니다.

 

속건제로 설명할 때는 죄용서 뿐만아니라 죄책감의 문제도 해결해 주심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속건제를 영어로 Guilty Offering이라고 합니다.

 

제사는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죄만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배상의 의미 있습니다. 물건에 대한 죄를 지었으면, 물건에 대한 값을 치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뿐만아니라 죄값 문제도 해결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속죄제가 개인이나 단체의 죄를 위한 제사라면, 속건제는 개인적인 죄에 대한 제사입니다. 그래서 좀더 개별적인 죄와 죄값 해결하는 의미로 생각되어집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속죄제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의 해결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화목제를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속건제를 통해 죄값 치루어주신 예수님 때문에 ‘Guilty 죄책감 해결시켜 주셨습니다.

 

이상 사탄이 우리를 속이고 던져주는 죄책감에 시달리지 맙시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죄값을 대속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성령의 으로 죄와 사망의 에서 해방되어 해방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8: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set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 3월 13일(토)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출애굽기 22장) file 전우철 2021.03.12 149
377 5월 12일 (수)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상 4장) - ‘Ichabod, 하나님의 법궤를 궤짝으로 취급하지 마십시오!’ file 전우철 2021.05.11 149
376 6월 12일 (토)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4장) - Shame On You! 쉐임언유! file 전우철 2021.06.11 149
375 7월 2일 (금)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하 24장) - A Costless Sacrifice? 시작은 창대하나, 나중은 미약한 사람' file 전우철 2021.07.02 149
374 9월 20일(화) 새벽기도회 (에스겔 5장) - 전우철 2022.09.21 149
373 11월 9일(수) 새벽기도회 (딤후 2장) -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 미완성 교향곡! 전우철 2022.11.08 149
372 6월 10일(토) 새벽기도회 (애 3:1-18) - 나를 위해 '고난' 당하는 자가, 나를 위한 '생명'입니다! file 전우철 2023.06.10 149
371 8월 18일(금) 새벽기도회 (행 23:12-30) - '사명자'를 지키시는 '주권자' 하나님 file 전우철 2023.08.18 149
370 8월 18일(토) 새벽기도회 (행 23:31-24:9) - 사람을 살리는 '생명 바이러스' 신자가 됩시다! file 전우철 2023.08.19 149
369 4월 3일(토) 새벽기도회 (마태복음 27장 57절부터 61절까지) - '그도' file 전우철 2021.04.02 150
368 4월 17일 (토)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민수기 15장) - 삶의 모든 것이 예배가 되는 교회 file 전우철 2021.04.16 150
367 5월 5일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민수기 33장) - Tunnel ‘속’이 아니라, Tunnel ‘끝’을 보며 살아갑시다! file 전우철 2021.05.04 150
366 10월 5일 (화)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요 15장) - 우리가 어릴적 ‘놀던’ 오징어게임, 이젠 더이상 ‘놀이’가 아닙니다! file 전우철 2021.10.05 150
365 11월 26일(금)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히브리서 1장) - Who Is Jesus? 에수님은 누구십니까? file 전우철 2021.11.26 150
364 1월 5일(목) 새벽기도회 (욥기 5장) - 우리의 하나님은 쫀쫀하신 하나님이 아니다! file 전우철 2023.01.05 150
363 6월 15일(목) 새벽기도회 (예레미야애가 4:11-22) - (전목사를 포함한) 한국교회의 목사(님)장로(님)들이여, 교회를 망치는 '꼰대'가 되지 맙시다! file 전우철 2023.06.15 150
362 7월 14일(목) 새벽기도회 (사도행전 10:1-16) - 하나님의 퍼즐링, 하나님의 타이밍 file 전우철 2023.07.13 150
361 2/10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창세기 41장) - '하나님이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계십니다' file 전우철 2021.02.09 151
360 4월 26일 (월)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민수기 24장) file 전우철 2021.04.27 151
359 5월 20일 (목) 새벽기도회 '감사노트' (삼상 12장) - 사무엘의 고별사가 내 인생의 고별사가 되게 합시다! file 전우철 2021.05.20 15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