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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kyslsj-KMkw

 

 

 

‘Learning to Obey and Trust’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것은 ‘무조건 순종’하고, 아직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 하는 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사야 54:1-17)

 

가정교회를 10 하면서 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감격을 맛보았었습니다.

 

특별히 최영기목사님께서 제가 목회하던 곳에 각각 오셔서 가정교회 부흥회 열어주시고,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심어주셨었습니다.

 

은혜와 감격이 너무 커서 최영기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워싱턴, 뉴저지, 필라지역에서 가정교회를 하신다는 목사님들에게 찾아가서 가정교회 전도사역할을 열심히 하였었습니다.

 

그런 제게 몇가지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첫째는, 지역적으로 이동인구가 없는 소도시에 이상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지 않고

 

둘째는, 이웃교회의 목사가 교회의 숫적성장 자신의 야망을 쏟아 붇게 되자, 열방교회 뿐만아니라 건실한 지역교회들이 하나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정말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목회를 그만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할만큼 힘들었었습니다.

 

열방교회의 20년을 돌아보면, 전반기 10년은 가정교회를 하면서 불신자 찾아가서 하나님의 자녀가 있도록 열심히 세례 베푸는 일에 집중하였다면

 

후반기 10년은 제게 맡겨진 신자들에게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 먹이는데 충성을 다하였었습니다.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목회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말씀은 제게 힌트를 주는 같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하는 신자들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은 자녀를 가질 있도록 목회를 해야 같습니다.

 

전반기 10년의 불신자 아니고 후반기 10년의 신자 아닌 지역의 가나안신자들을 찾아 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녀 되도록 열심을 다해야 같습니다.

 

( 54: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2)청년 때의 수치가 사라지도록, 과부 때의 치욕이 사라지도록 치유와 회복의 목회를 해야 같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세례는 받았지만,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없이 살다가 하나님에 대한 오해’ ‘예수님에 대한 오해 가지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찾아가서 다시 주께 돌아오도록 해야 같습니다.

 

( 54: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3)모든 자녀들이 여호와의 교훈을 받아 평안을 누리고, 공의의 하나님을 만나 학대가 멀어지고, 공포도 사라지는 예배자의 회복되도록 해야할 같습니다.

 

( 54:13)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자녀에게는 평안이 있을 것이며

( 54:14) 너는 공의로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며 공포도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라

 

글을 쓰다보니 해야할 같습니다라고 문장을 마무리하고 있네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은 온전히 신뢰하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동의하고, 순복하고, 충성해야 자신에 자신이 없네요

 

오늘 이사야 54장을 읽고 묵상하다보니 하나님에 대한 소개를 3번에 걸쳐서 받고 있습니다.

 

구원의 하나님’ (8)

긍휼의 하나님’ (10)

공의의 하나님’ (17)

 

죽어가는 영혼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아이를 낳고 있는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긍휼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평안을 누리게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성령님,

 

오늘 제게 주신 하나님 말씀, 깨달은 말씀에 제가 무조건 순종하는 목사가 되게 주시고

아직 이해하지 못했고, 확신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있는 목사가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구원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언젠가는 속히 깨닫게 되는 날이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 있는 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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