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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은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이사야 60장)
오늘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이사야 60장 1절 말씀입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의 빛이 우리에게 임하여 세상에 발해야 하는데 그 시간적 순서가 도전을 줍니다.
1)제일 먼저 ‘일어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일어나라’고 합니다.
2)그 다음에 ‘빛을 발하라’고 말합니다.
아직 하나님의 빛이 임하지도 않았는데 ‘빛을 발하라’고 선포합니다.
3)그렇게 ‘일어서서’ 하나님의 빛을 기다리고, ‘빛을 발하겠다’라고 선포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빛이 임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14-16에서 제자들과 빛의 연관성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예수님께서는제자들이 ‘빛’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앞으로 ‘빛’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시거나,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이 말씀은 요한복음 1장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기에, 제자들도 어둔 세상에 비출 수 있음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2)예수님께서는 ‘빛이라 부르신 제자들’을 등경 위에 올려놓으십니다.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출 수 있는 곳에 제자들을 올려놓으셔서 ‘빛의 역할’을 하게 하십니다.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3)예수님께서는 ‘빛’인 제자들을 ‘행실’이라는 메타포를 통하여 ‘빛의 역할’을 하도록 하십니다.
제자들의 행실을 통하여 빛되신 예수님을 세상에 비추게 합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빛이지만, 결단코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발광체’이시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빛을 받아 ‘반사체’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 그 어떤 ‘작은 빛’도 세상에 비출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빛’을 받아 세상에 ‘반사’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이런 결심을 해 봅니다.
아직 내게 그 어떤 하나님의 은사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것은 아니지만, 성경말씀대로 ‘순서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1)전목사 ‘일어나라!’
2)전목사 ‘빛을 발하라’
사랑하는 열방식구 여러분,
우리 교회에는 아직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치유’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곧 ‘임할 것이라’ 믿으십시오!
각자가 누워있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시다!
그리고 선포합시다!
‘빛을 발하라!’
분명히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힐링’ ‘하나님의 응답’이 곧 임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