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EBiKHKBeRo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에스겔 34:1-31)

 

에스겔 34장은 ‘목자와 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BC 587년도의 이스라엘백성을 두고 ‘(          ) 없는 양들’이라고 규정하십니다.

 

목자가 없는 양이다보니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겔 34:5-6)

 

목자가 없는 양이다보니 ‘노략 거리가 되는’ 비참한 처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겔 34:8)

 

예수님께서도 AD 30년도의 이스라엘백성을 두고 ‘(          ) 없는 양들’이라고 규정하십니다.

 

목자가 없는 양이다보니 ‘고생하며 기진’ 한 그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마 9:35-38)

 

그런데 사실 BC 587년이나 AD 30년 모두 ‘목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          ) 목자가 없었기’ 때문에 들짐승의 밥이 되고, 비참한 처지에 이르고, 고생하며 기진한 불쌍한 양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양떼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            )만 먹는 목자’였습니다. (겔 34:2-3)

 

그들은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양들을 다스렸습니다. (겔 34:4)

 

예수님은 그런 목자를 ‘(          ) 목자’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요 10:11)

 

삯꾼 목자가 어떤 목자입니까?

양도 제 양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납니다. (요 10:12)

 

하나님은 ‘거짓목자’를 가진 불쌍한 양들에게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            )이 ‘참된 목자’가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겔 34:15-16)

 

양들을 누워있게 하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겔 34:15-16)

 

시편 23편 말씀을 보면, 아무리 부족함이 많아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어주시면 ‘부족함이 없어’ 집니다.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고, 원수의 목적에서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머리에 부어주시고, 잔이 넘치게 하시고,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따르도록 하시고,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도록 하십니다. (시23편)

 

하나님은 자신이 ‘참된 목자’가 되어 주실 뿐만아니라, (           )을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겔 34:23-24)

 

사실 다윗은 (             )의 표상입니다. 이사야 40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런 약속을 하십니다.

 

(사 40:10-11)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예수님은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십니다.

 

 

왜 예수님을 우리의 참된 목자로 세우셨습니까?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인물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양들을 위하여 (             )을 버리실 분이 오직 예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4-15)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둘째는, 살진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서 (                   ) 하실 분이 오직 예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겔 34:20-22)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곧 내가 살진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서 심판하리라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뜨리고 모든 병든 자를 뿔로 받아 무리를 밖으로 흩어지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 거리가 되지 아니하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요 5:22-23)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목자장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                  )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부탁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벧전 5:1-4)

 

목자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하나님의 (                  )을 들어야 합니다. (겔 34:7,9)

 

목자장이신 예수님을 (                   ) 합니다. (렘 10:21)

 

이런 목자가 되면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                  )의 관을 얻으리라.” (벧전 5:4)

 

오늘 설교제목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이번주 한 주간 이렇게 보내면 어떨까요?

 

첫째는, 좋은 꼴과 맑은 물을 먹고 마시는 것을 (               ) 일로 여기지 맙시다!

 

(겔 34:18) 너희가 좋은 꼴을 먹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둘째는, 선한목자이신 (                   )만 자랑합시다. 우리를 자랑하지 맙시다!

 

“여호와는 … 자기 이름을 위하여 … 주께서 … 주의 … “ (시 23편)

 

아무쪼록 이번주 주일설교를 통하여 열방가족은 물론이고, 전목사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예수님처럼 선한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참된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