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חסדי (헤세드) דעת (다아트)
(호세아 3,4장)
호세아 3장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내용이고, 호세아 4장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이스라엘이 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호세아 4장 6절의 말씀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지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잠언 1장 7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시편 14편 1절의 말씀입니다.
“어리석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존 칼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이는 자기를 알 수 없고, 자기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이스라엘백성이 지은 가장 큰 죄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 있습니까?
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호세아 6장 3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호세아 6장 6절 말씀입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 성경구절에 아주 중요한 2 단어가 있습니다.
첫째는 인애이고, 둘째는 아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는 חסדי (헤세드)와 דעת (다아트)입니다.
뜻이 무엇일까요?
헤세드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성품입니다.
사랑, 자비, 긍휼, 은혜 그리고 인애의 모든 뜻을 품은 최고의 단어입니다.
다아트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얻어지는 지식입니다.
그냥 겉으로 막연하게 아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교제를 통해 주관적으로 겪은 경험을 통해 가진 앎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가시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살아나시겠습니까?
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립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헤세드를 통해 다아트를 채워가는 모든 열방식구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