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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하라!
(호세아 5:1-15)
호세아서 전체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음란한 고멜과 결혼하는 호세아를 통해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헤세드를 알게, 아는 지식 다아트를 갖게 합니다.
헤세드와 다아트는 호세아 전체를 대표하는 단어입니다.
호세아 6장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헤세드이신 하나님, 그리고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 다아트를 깨닫게 되었다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돌아가야 합니까?
크게 두가지입니다. 음행과 교만입니다.
음행은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사랑하는 죄이고, 교만은 하나님 없이 살겠다는 죄입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사랑하는 것도 죄이지만, 반면에 하나님이 없이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큰 죄입니다. 그래서 교만이 패망의 원인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할까요?
‘돌아가자’라는 단어의 히브리어는 ‘슈브’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단어의 뜻에는 ‘회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것은 ‘음란한 죄’ ‘교만한 죄’를 다 회개하고, 헤세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징계하십니다.
그래서 찢으시기도 하시고, 치시기도 하십니다.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누가 하나님이 때리시고 치신 것을 낫게 하시고 싸매어 줄 수 있습니까?
오직 한분 창조주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살리라’ 약속하십니다.
‘살리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히브리어로 ‘하야’라고 말합니다.
하야라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스스로가 살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살려 주시는 것입니다!
(2절)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 6장 2절의 말씀은 고린도전서 15장 3,4절 말씀의 근간이 됩니다.
(고전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 성경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 15: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 성경 )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3일만에 부활한다는, 살아난다는 성경적 근거가 바로 호세아 6:2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헤세드에 대하여 아는 지식 다아트에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말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신실한 신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야’ ‘살리라’ 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하야’ 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야’ 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하야’ 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