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iXkH6vgt_fk

 

벧아웬 아니라, ‘벧엘에서 삽시다!

(호세아 12:1-14)

 

 

호세아 12장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반역하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맺은 벧엘의 약속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기억하듯이 우리를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12: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 12: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벧엘의 약속 무엇입니까?

에서를 피해 하란땅으로 도망칠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맺은 언약입니다.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겠다

너를 이끌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네게 허락한 것을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정말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가 호세아 10장에서 말씀하신 벧아웬 아픔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벧엘’ ‘하나님의 두고, 북이스라엘의 죄로 말미암아 조롱하는 이름이 생겼는데 이름이 벧아웬입니다.

 

마치 오늘날로 말한다면, ‘기독교라는 거룩한 이름을 세상사람들로부터 개독교라고 조롱을 받는 것과 같은 이름입니다.

 

얼마나 우상을 섬기고, 죄가운데 살고 있었던 북이스라엘이기에 벧아웬 우상의 ’ ‘죄악의 이라고 멸시를 당합니까?

 

오늘 말씀의 제목을 정하면서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벧아웬 아니라 벧엘에서 삽시다!

 

벧아웬과 벧엘은 다른 장소 아닙니다.

같은 장소입니다.

 

벧엘 하나님의 벧아웬 우상의 으로 바뀐 것입니다.

 

요즘 한국교회가 점점 벧엘에서 벧아웬으로 변질되어 가는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의 더이상 우상의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한국의 교회들이 벧아웬이 아니라 벧엘이 되게 주십시오!”

 

 

하나님, 열방교회가 벧아웬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벧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가 되도록 붙잡아 주십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 12월 10일 (금) 새벽기도회 전우철 2022.12.20 247
480 12월 9일 (수) 새벽기도회 전우철 2022.12.20 210
479 12월 8일 새벽기도회 (목) - 전우철 2022.12.20 167
478 12월 7일(히브리서 5장) - 티메(τιμή) vs 독사(δόξα) file 전우철 2022.12.07 173
477 12월 6일(화) 새벽기도회 (히브리서 4장) - 담대하게(膽大) 대담하게(大膽) file 전우철 2022.12.07 186
476 12월 3일(토) 새벽기도회 (야고보서 1장) - '성화의 부진, 칭의의 고민' file 전우철 2022.12.03 180
475 12월 2일(금) 새벽기도회 (빌레몬서 1장) - 'Mentor 멘토, Mentee 멘티' file 전우철 2022.12.02 219
474 12월 1일 (목) 새벽기도회 (스바냐 3장) - '하나님이 이기지 못하시는 것' 전우철 2022.12.01 175
473 11/30(수) 새벽기도회 (스바냐 2장) - '숨김과 섬김' shelter & serve file 전우철 2022.11.30 179
472 11월 29일(화) 새벽기도회 (스바냐 1장) - God Has Hidden 하나님이 숨기셨다! file 전우철 2022.11.29 160
471 11월 26일 (토) 새벽기도회 (호세아 13장) - RANSOME & REDEEM file 전우철 2022.11.26 371
» 11월 25일(금) 새벽기도회 (호세아 12장) - '벧아웬'이 아니라 '벧엘'에서 삽시다! file 전우철 2022.11.25 176
469 11월 23일(수) 새벽기도회 (호세아 10장) - file 전우철 2022.11.23 209
468 11월 22일(화) 새벽기도회 (호세아 9장) - '대변인은 어리석은 말, 미친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전우철 2022.11.22 265
467 11월 19일(토) 새벽기도회 (호세아 6장) - ‘하야’ 하라! file 전우철 2022.11.22 194
466 11월 18일(금) 새벽기도회 (호세아 5장) - ‘Listen & Lesson’ file 전우철 2022.11.22 191
465 11월 17일(목) 새벽기도회 (호세아 3,4장) - חסדי (헤세드) דעת (다아트) file 전우철 2022.11.17 177
464 11월 16일(수) 새벽기도회 (호세아 2장) - ‘고멜의 하나님, 탕자의 하나님’ file 전우철 2022.11.16 175
463 11월 15일(화) 새벽기도회 (호세아 1장) - 로암미 로루하마 file 전우철 2022.11.16 157
462 11월 12일 새벽기도회 (토) - Input - Process - Output - Feedback file 전우철 2022.11.16 2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