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nTgg_Z72GA
(호세아 13:1-16)
호세야 13장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성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바알을 섬기다가 그로인하여 망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자 자기를 위하여 은으로 우상을 다시 만듭니다!
우상을 만들어 음행한 결과가 어떠합니까?
모두 한순간에 다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아침 구름과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ㅡ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습니다. (3절)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것일까요?
‘배부름’입니다. 교만입니다.
(호 13:6)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 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배반하므로 말미암아 형벌을 받아 칼에 엎드려집니다. (16절)
그런데 놀라운 복음이 호세아 13장에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호 13:14)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 속량 ) 하며 사망에서 ( 구속 ) 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I will ( ransom ) them from the power of the grave ; I will ( redeem ) them from death. Where, O death, are your plagues? Where, O grave, is your destruction? "I will have no compassion,
속량, 구속이라는 단어는 예수님에게 쓰여지는 단어입니다.
Ransome 이라는 단어는 ‘몸값’이라는 뜻이며, Redeem이라는 단어는 ‘구속’이라는 뜻입니다.
마치 고엘과 같은 것입니다. 기업을 무를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친히 달리셔서 죽으시므로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고’ (Ransome) 우리를 죄에서 사망에서 ‘구속해’ ( Redeem) 주셨습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에 기록하였습니다.
(고전 15:55-56)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아멘!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더이상 죄와 사망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도록 예수님께서 우리의 ‘몸값’을 지불하셨고 죄와 사망에서 ‘구속’ 해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STAND FIRM! 합시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