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U2_Pl9Vm8s
개 돼지 같은 목사가 되지 말자!
(베드로후서 2:1-22)
베드로후서 2장은 거짓 선생에 대한 경고 메시지와 의로운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2:1-3에서 거짓교사의 실체에대해 밝히고, 그 다음부터 끝까지는 구체적인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설교제목을 ‘개 돼지 같은 목사가 되지 말자!’라고 정한 것은 어떤 영화속의 대사나 요즘 정치를 패러디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성경본문의 22절에 ‘개와 돼지 같은 인간’에 대한 말씀이 있어서 인용하였습니다.
(벧후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 개 )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 돼지 )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개가 있는데 그 개는 자신이 토한 것을 먹고, 돼지가 있는데 그 돼지는 자신이 목욕을 한 후에 다시 더러운 구덩이에 누워버립니다.
이것은 거짓교사의 현실을 베드로가 풍자한 말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어 구원받았던 거짓교사들이 어느날 3가지 아주 위험한 배교 행동을 통해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목욕 후 더러운 구덩이에 누워버리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들을 향하여 마치 예수님께서 유다를 향하여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마 26:24)라고 말한 것처럼 이렇게 말합니다.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심하리니’ (20절)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리라’ (21절)
(벧후 2: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 앎 )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 심하리니 )
(벧후 2:21) ( 의 )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 나으리라 )
1)거짓교사들의 3가지 배교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교회로) 끌어들인 것입니다.
둘째는, 자기들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 것입니다.
셋째는, 임박한 멸망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스스로 취한 (취소한) 것입니다.
(벧후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거짓교사들의 3가지 배교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첫째는, 성도들이 거짓교사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릅니다.
둘째는,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로 조롱을 받게 되었습니다)
(벧후 2: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왜 거짓교사들은 3가지 배교를 하게 된 것입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탐심입니다. 그 탐심 때문에 ‘자기가 지어낸 말’로 교회를 신자들을 사람들을 미혹한 것입니다.
둘째는, 이득입니다. 결국 ‘돈’에 눈이 멀은 것입니다.
다시 설교제목을 두고 이런 질문을 하나님께 던집니다.
‘하나님 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여 구원받았던 무리들이 왜 거짓교사가 되었습니까?’
‘왜 이단을 끌어들이고, 주를 부인하고, 재림신앙을 캔슬합니까?’
여기에 대한 대답을 베드로후서 2장 1절의 ‘그러나’라는 접속사를 통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벧후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바로 전 장인 베드로후서 1장 19-21절의 말씀을 생각하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거짓교사들은 성경이 베드로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서 ‘알게 된’ 확신 보다 ‘더 확실한’ 예언임을 망각했습니다.
둘째는, 성경의 말씀을 겁도없이 사사로이 풀었습니다. 자신의 ‘이득’ ‘탐심’을 위하여!
셋째는, 성경이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사람이 적은 것임을 부인했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개나 돼지 같은 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전목사, 너는 괜찮니?’
‘너는 너의 탐심을 위하여, 이득을 위하여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하여 전하지는 않았니?’
‘너는 정말 성경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고 믿니?’
‘너는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니?’
‘전목사, 너도 만약 그런 확신이 없다면, 거짓교사들과 무엇이 다르니?’
‘너도 개나 돼지 같은 목사다!’
휴우~~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한국교회와 목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개와 돼지가 되지 같은 목사들’이 되지 않도록 중보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여러분들도 ‘개나 돼지 같은 성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적어도 이 진리를 놓치지 마십시오!
첫째는, 어떤 순간에도 이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둘째는, 예수님을 영원토록 ‘주님’으로 모시고 사십시오.
셋째는, 다시오실 예수님을 인내로 기다리십시오.
넷째는, 다시오실 예수님 생각하면서 호색하지 마십시오.
다섯째는, 성경/복음/교회를 탐심을 가지고 이득을 삼으려고 이용하지 마십시오.
아무쪼록 모든 열방가족들이 토한 음식을 다시 먹지 않고, 목욕후 더루운 구덩이에 자신을 던지지 않는 성명과 함께하는 온전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2/22(목) ‘새벽이슬 말씀’의 짧은 퀴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베드로후서 2장 말씀입니다.
‘영상과 글’을 꼭 보시고 퀴즈를 풀면 말씀에 더 큰 유익이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것이 무엇입니까?
1)자신을 구원해주신 예수를 부인하는 사람은 거짓교사입니다.
2)다시오실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은 거짓교사입니다.
3)다시오실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은 호색하는 것을 따르고, 진리의 도가 비방받게 합니다.
4)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나의 탐심을 채우고, 이득을 취하기 위함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내가 개나 돼지 같은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