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PmVR7-fiM0
Repentance is a change of heart and change of direction
회개는 ‘마음의 변화’뿐만아니라 ‘방향의 전환’입니다!
(마 3:1-17)
마태복음 3장은 세례요한의 메시지와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내용입니다.
세례요한은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외쳤습니다.
사람들은 세례요한의 메시지를 듣고 사방에서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거기에는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세례요한이 말라기 4장 5절에서 약속하신 엘리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말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를 받고자 하는 동기가 순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세례요한은 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핀잔을 주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합니다. (8절)
아마도 그들의 마음속에는 진정한 회개에 대한 갈망 보다는 유대인들의 속마음에 가지고 있는 율법정신, 곧 아브라함의 후손이 엘리야에게 나아와서 거룩함을 입는다는 선민사상을 세례요한이 부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이러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모습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에도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9장을 보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말할 때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는 자’(38절)로 소개합니다.
아리마대 요셉뿐만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니고데모도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가지고 나왔지만 그를 소개할 때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라고 소개합니다.
세례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는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태복음 3장에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선민사상으로 헛되게 세례를 받는 자들도 있었을 것이고, 아리마대 요셉이나 니고데모처럼 세례는 받았으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살았던 자들도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회개란 무엇입니까?
Repentance is a change of heart and change of direction.
회개는 마음의 변화와 방향의 전환입니다.
마음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전환되는 것입니다!
It involves a determination to stop sinning and not to sin in the future.
그것은 죄를 그만두고 앞으로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을 포함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총체적 변화이자 전환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참된 회개를 위한 5단계를 나눕니다.
1) Acknowledging the sin
2) Confessing the sin
3) Asking forgiveness
4) Turning away from the sin
5) Restoring the wrong done
첫번째 단계는 ‘죄를 인정’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죄를 자백’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단계는 ‘죄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잘못된 것을 복원’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열방식구 여러분,
우리는 진정한 회개를 하였습니까?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에서 멈춘 회개가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서,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는 회개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처럼 ‘독사의 자식’같이 ‘속으로는 아브라함의 후손인데’ ‘내가 목사인데’ ‘내가 장로인데’ ‘내가 권사인데’ 생각하면서 진정한 ‘마음의 변화’와 참된 ‘방향의 전환’이 없는 회개를 하고 지는 않습니까?
요한일서 1장 8-9절 말씀처럼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요한1서 1:8-9)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죄를 더이상 숨기지 맙시다.
언젠가 회개할 것이라고 미루지 맙시다.
요한계시혹 3장 말씀처럼 ‘회개하는데에도 열심을 내는’ 열방식구들이 모두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요한계시록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5(수) ‘새벽이슬 말씀’의 짧은 퀴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3장 말씀입니다.
‘영상과 글’을 꼭 보시고 퀴즈를 풀면 말씀에 더 큰 유익이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것이 무엇입니까?
1)마태복음 3장은 세레요한의 메시지와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받으시는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는 것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함입니다.
2)세례요한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 때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도 요단강에 나와서 세례를 받았는데 그들은 세례요한을 엘리야로 생각했습니다.
3)회개란 ‘마음의 변화’와 더불어 ‘방향의 전환’이 동반되는 것이며, 회개는 ‘과거의 죄’에 대한 종결만 아니라 ‘미래의 죄’까지도 짓지 않겠다는 결심을 포함합니다.
4)회개에는 간략하게 5단계가 있습니다. ‘죄를 인정’ -> ‘죄를 자백’ -> ‘용서를 구함’ -> ‘죄에서 돌이킴’ -> ‘잘못된 것의 복원’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나는 회개할 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회개를 한다고 하면서 ‘마음의 변화’에만 머물고 있지, ‘방향의 전환’에 대해서 주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왜 세례를 받으셨습니까?
(마태복음 3:13-15 말씀을 참조하세요)
(마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 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마 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2)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