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4:1-36)

 

마태복음 14장은 크게 4가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죽음, 오병이어의 기적,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물위를 걷는 베드로 입니다.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두 이야기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위를 걷는 기적입니다.

 

1.오병이어의 기적(마 14:13-21)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죽음 소식을 듣고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빈들로 이동하십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저녁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무리들의 저녁거리를 각자 마을에 가서 사먹게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16절) 명하시고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를 받으셔서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명이나 먹이시고 열두 바구니에 차게 남기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1)thank 예수님께서 감사의 기도를 올리실 때

2)broke 떡을 부수었을 때

3)gave 나눌 때 일어났습니다.

 

2.물위를 걷는 기적 (마 14:22-33)

 

예수님께서는 5병2어의 기적을 베푸신 후 산으로 따로 올라가셨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무리들이 왕으로 삼으려고 하자 도망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로 두고 바다를 건너 건너편으로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큰 풍랑을 만납니다.

밤 사경 (새벽 3-6시 사이)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을 찾아오십니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28절) 요청한 후에 예수님이 오라 하시자 배에서 내려 물위로 걸어 에수께서 갔습니다.

놀라운 ‘물위를 걷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물위를 걷는 기적,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1)tell me 베드로가 원하였습니다.

2)out of the boat 배 밖으로 나왔습니다.

3)came toward Jesus 예수님께로 나아갔습니다.

 

물론 베드로는 곧 바람을 보고 무서워서 물에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베드로는 실패자일까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배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제자들이야말로 실패자입니다.

 

베드로는 배 안에 있던 제자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은혜를 특별히 체험하였습니다.

 

1)베드로는 물위를 걸었습니다.

2)물에 빠졌을 때 예수님께서 손으로 붙잡아 건져주셨습니다.

3)예수님과 함께 물 위를 걸었습니다.

 

이 두 개의 기적이야기를 통해 깨닫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 설교말씀의 제목과 갇습니다.

 

Faith doesn’t come without risk! 믿음은 위험없이 오지않습니다!

 

John Piper 목사님은 Faith와 Belief의 의미를 구분합니다.

 

Belief는 internal, feeling, being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Faith는 external, active, doing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식을 제시합니다.

Faith = Belief + Action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사람들은 By Faith 믿음으로 ‘행동’을 하여 믿음의 영웅들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준비하였습니다. (7절)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8절)

 

Belief 가 Action을 만나서 Faith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풍랑속에 안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는 십자가를 피하지 않았고, 무덤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일만에 부활하셔서 그 믿음을 증명하셨습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그는 사자굴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안에 하나님의 사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Faith을 가지고 계십니까?

 

Adventure 모험을 시작하십시오.

Afraid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Apply 하지만 시작하십시오

Mid-Air 공중 한가운데 발을 내 딛을 때 이미 우리의 믿음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히 11: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오늘 하루 이렇게 사시면 어떨까요?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위를 걷는 기적을 체험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있는 것을 감사’ 하시면서, 그것을 ‘부수어’ 이웃과 ‘나누면서’ 사십시오. 영의 양식 뿐만아니라 ‘육의 양식’도 풍성하게 채워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위하여 ‘배 밖으로’ 나오십시오. 그리고 ‘물위로 발’을 내딛으십시오.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걸으십시오!

 

혹시 바람이 무서워서 물에 빠진다고 하여도 ‘우리의 손을 붙잡으시는 예수님의 강한 팔뚝’을 경험하는 귀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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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금) ‘새벽이슬 말씀’의 짧은 퀴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4장 말씀입니다.

‘영상과 글’을 꼭 보시고 퀴즈를 풀면 말씀에 더 큰 유익이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것이 무엇입니까? 

 

1)마태복음 14장은 세례요한의 죽음, 오병이어의 기적,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물위를 걷는 베드로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오병이어의 기적과 물위를 걷는 기적은 Fiath으로 되어지는데, Faith는 Belief + Action을 통하여 역사합니다.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그것을 부수십시오. 그것을 나누십시오. 그럴 때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배밖으로 나오십시오. 물위로 한발자국 내딛으십시오. 그리고 똑바로 예수님을 향하여 걸아가십시오. 그럴 때 물위를 걷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베드로는 물위를 걷는 기적을 체험하였지만, 그는 작은 믿음 때문에 바람을 무서워하여 물속으로 빠졌습니다. 그는 실패자입니다. 우리는 베드로와 같은 무모한 시도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배밖으로 나오지 마십시오! 단 한발자국도 배 밖으로 내놓지 마십시오! 그게 신앙입니다.

 

4)예수님도 다니엘도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도 하구요) 그들에게도 십자가가 있었고, 사자굴이 있었지만 피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가지고 죽음의 무덤에 들어가셨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다니엘은 믿음을 가지고 사자굴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자굴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자’를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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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남아 있는 작은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배 밖으로 나가는’ 시도를 지금도 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