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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Z-f0N9uDRKI

 

 

하나님의 후회(grief) 사람의 회개(repentance) 보다 앞섭니다!

 

(삼하 24:15-25)

 

사무엘하 24 15-25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징계를 멈추시고,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은혜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합니다.

 

1.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신 분이신데, 비록 사람들이 자신의 죄로 징계를 받더라도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은 후회(grief) 하셨습니다!

 

(삼하 24:15) 이에 여호와께서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삼하 24: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2.다윗은 자신의 죄는 물론이고, 백성들의 죄로 말미암아 징계를 받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백성들을 징계하지 마시고) ‘자신과 자신 아버지의 집을 쳐달라’고 요청합니다.

 

(삼하 24: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삼하 24:18)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3.은혜가 먼저인가, 회개가 먼저인가 논쟁을 하는데, 오늘 본문을 통하여 확인되는 것은 ‘사람이 먼저가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을 있습니다. 다윗이 먼저 제단을 쌓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재앙을 멈추셨습니다!

 

(삼하 24:18)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삼하 24: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4.다윗이 아라우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을 돈을 pay’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제단은 공짜가 아니라 희생을 치루어야 하듯이, 예배는 공짜가 아니라 희생이 필요합니다!

 

(삼하 24: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없이는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5.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의 before after 흥미롭습니다. 전에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받친 모리야산’이었고, 후에는 ‘솔로몬이 성전을 세운 곳’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입니다. 열방교회의 제단이 ‘가족을 드리는 헌신의 장소’가 되고, ‘거룩한 성전’이 되고, ‘재앙이 멈추는 곳’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삼하 24: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6.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제단의 성격은 ‘번제와 화목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은혜를 주시고, 다윗이 죄를 회개한 후에, 번제와 화목제를 통하여 ‘하나님께 헌신을 맹세하고,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죽은 사람들의 사람들과 화해를 이루는’ 제사를 드립니다.

 

(삼하 24:25)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7.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에 박혀 돌아가신 화목제물이십니다. 하나님과 사람간에 막혀던 담을 허시고 연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하루 이렇게 살아가면 어떨까요?

 

1.하나님의 후회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용서못할 사람을 용서하자.

2.사회구조의 죄가 개인의 죄만이 아니라 바로 무관심한 나의 죄임을 알고 회개하자

3.내가 하나님께 스스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음을 생각하고 감사하자

4.예배는 공짜가 없고 희생이 있어야 함을 깨닫고, 모든 예배에 헌신하자

5.나의 예배의 자리가 ‘헌신의 자리, 거룩한 자리, 재앙이 멈추는 자리’임을 알고 하나님께 신실하게 예배드리자

6.화목제물로 오신 예수님을 따라 peace-keeper(평화를 지키는 )로만 살지 말고, peace-maker(평화를 만드는 )로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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