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qi-rPZ2qtA
Christianity is Christ! 기독교는 그리스도다!
(행 2:22-36)
사도행전 2:22-36 말씀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Christianity is Christ! 기독교는 그리스도다!’ 입니다.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첫번 설교임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행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데 있어서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들어야 할 복음이라고 선언합니다.
설교의 핵심은 이러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정하심에 따라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23절)
예수님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24절)
다윗의 시편 16편을 인용하여, 예수님은 우리를 요동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우리 우편에 계시다. (25절)
예수님이 우리 우편에 계시니 마음이 즐겁고, 육체도 희망에 거하며,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생명의 길을 보이시며, 주 앞에서 기쁨이 충만하도록 하셨다 (26-28절)
이렇게 BC 1000년,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1000년전부터 다윗은 예수님의 탄생을 에언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아예 다윗을 두고 ‘선지자’라고 부릅니다.
(행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베드로는 다시 시편 110편을 인용하여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이미 오래전부터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협력하셨음을 설명합니다.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베드로의 설교 결론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Christianity is Christ!
36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이 말은 22절 처음에 했던 베드로의 선포와 연결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Jesus is my Lord and my Savior!”
2023년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엘살바도르에서 단기선교를 갖습니다.
전도준비를 하면서 사영리를 스패니쉬로 위우고 있습니다.
사영리 마지막 네번째 말씀에 이런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Debemos Recibir a Jesucristo como Senor y Salvador!”
“예수님은 주님이시고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을 영접하십시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본문이 시편 16편, 110편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만 꼭 기억하고 세상으로 나아갑시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생겼고, 예수님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셨습니까?
그래서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사망에 묶이지 않고, 음부의 권세를 물리치셨습니까?
오늘 하루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주’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승리하시는 모든 열방가족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