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RMzTdwgj9k&ab_channel=AllNationsChurch
멈추지 않는 고통(non-stop persecution) 멈출수 없는 사랑(never stop love)
(행 5:17-42)
예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멈추지 않는 고통’을 안고 살면서도 ‘멈출수 없는 사랑’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성전에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감옥에 갇힙니다.
‘멈추지 않는 박해’가 끊임없이 사도들을 괴롭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을 그냥 감옥에 두시지 않고 천사를 보내셔서 ‘감옥문은 여전히 닫혀있지만’ 사도들만 꺼내어 자유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사랑’을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떤 사도들에게 천사를 통하여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
(행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성전에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공회에 잡혀 모든 채찍을 맞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박해’ ‘멈추지 않는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을 그냥 죽도록 놔두시 않으셨습니다.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바리새인 가말리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사도들의 행위가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스스로 무너질것이고, 만약에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공회원인 우리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기에 그들을 풀어주어야 할 것이라고 설득합니다.
(행 5:38-39)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들은 갖은 능욕을 받고 풀려나면서 그들은 슬퍼하거나 좌절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로 기뻐합니다.
(행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리고 감옥에서 풀려나는 즉시 다시 성전에 가서 날마나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사도들의 하나님을 향한 ‘멈출수 없는 사랑’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사도들의 이런 아름다운 태도가 어디서 왔습니까?
이미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을 하시면서 마태복음 5장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핍박을 당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으리라! 너희의 상이 큼이라!’
(마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바울은 박해를 당할 때 어떤 생각을 했습니까?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채우겠다’고 말합니다.
(골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오늘 하루 아니 매일매일 매순간 ‘멈추지 않는 고통’을 겪고 있는 열방가족 여러분, 이런 때 일 수록 더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멈출수 없는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보십시오.
그럴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사랑’을 경험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