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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결산 목회결산을 위하여 ‘企業(company)’을 위해 살지말고, ‘基業(portion)’을 위해 살아갑시다!
(사도행전 20:25-38)
바울이 에베소장로들과 이별을 하면서 인생결산/목회결산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작별입니다.
‘무릎을 꿇고 함께 기도합니다. 크게 울며 입을 맞춥니다.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전송합니다!’
바울의 인생경산/목회결산의 모습이 저의 결산이 되고 싶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인생/목회평가를 이렇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했으며,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고,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전하였다!’ (25-27절)
바울은 에베소장로들의 사명을 새롭게 각인시켜 줍니다.
‘자기를 위하여,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감독자로 삼은 것은 교회를 보살피게 하기 위함이다!’ (28절)
바울은 에베소장로들도 자신처럼 아름다운 인생결산/목회결산을 할 수 있도록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합니다.
(행 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저는 32절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가 ‘그 말씀이…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에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말씀 곧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줄 기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수 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히브리서 9장 15절 말씀을 보면,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되는데, 바로 우리 주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은 것이기도 하고, 또 말씀 때문에 하나님이 나의 기업이심을 알게 되기도 한 것입니다!
제가 열방교회 성도들에게 백번은 족히 넘게 이야기했는데 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企業(company)’이 아니라 ‘基業(portion)’이십니다.
우리는 ‘企業(company)’을 위해 살지말고, ‘基業(portion)’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企業(company)’으로 키우지 말고, ‘基業(portion)’으로 키웁시다!
특별히 꼭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내가 하나님의 ‘基業(portion)’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도록’ 인생을, 목회를 살아가야 합니다!
(엡 1:11-12)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의 아름다운 인생결산/목회결산을 늘 생각하며 삽시다!
우리의 인생을 '그 말씀'에 부탁합시다!
그 말씀은(예수님은) 하나님을 우리의 기업이 되게 하십니다!
그 말씀은(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엡 1:12)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