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eSgEhbTSJI&ab_channel=AllNationsChurch
‘사명자’를 지키시는 ‘주권자’ 하나님!
(사도행전 23:12-30)
‘사명자’는 자신의 사명이 끝날 때까지 죽지 않습니다!
‘주권자’ 하나님께서 ‘사명자’를 끝까지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을 죽이기로 결사대가 꾸려집니다.
40여명이 바울을 죽기까지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고 선언합니다. (12절)
그들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가서, 바울을 공회로 끌어오기만 하면, 그들이 바울을 암살하겠다고 공모를 합니다.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이 음모를 바울의 조카가 듣도록 합니다.
그리고 바울을 통해 천부자이 그들의 음모를 차단하도록 하나님께서 행동하십니다.
천부장은 백부장 둘을 불러 밤 제 3시 곧 밤 9시에 470명의 호위대를 꾸려 바울을 가이사랴로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가이사랴에 있던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의 생명을 지켜달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천부장은 글라우리오 루시아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그냥 로마군대 천부장입니다.
그러나 ‘사명자’ 바울을 지키시는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천부장을 사용하셔서 바울의 생명을 지켜주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역사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압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성전에서 예수의 이름을 증거하자 붙잡아다가 매질을 하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사도들을 죽이고자 합니다.
그때 베드로와 사도들의 생명을 지킨이는 예수를 믿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의 율법교사인 가말리엘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이런 말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게 하십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행 5:35-41)
무슨 뜻입니까?
지금 베드로와 사도들을 죽이는 일은 잘못됐다.
그들이 하나님이 시켜서 예수를 증거하고 있다면 너희들이 그들의 일을 막을 수 없고, 더 나아가 너희들이 하나님의 대적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율법교사 가말리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이게 그들은 베드로와 사도들을 죽이는 일을 포기합니다!
‘사명자’ 베드로와 사도들을 ‘주권자’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것입니다!
이 사건 이후 사도행전 6장을 보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1)베드로와 사도들은 자신이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었던 위기의 순간을 잊어버립니다. 도리어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은 것에 대하여 기뻐하며’ 공회를 떠났습니다.
(행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2)베드로와 사도들은 ‘때를 얻든지 못얻는지’ ‘집에서나 성전에서나’ 예수의 이름을 가르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3)그러자 교인의 수가 아니라 제자의 수가 많아지는데,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 곧 예수에 대하여 복종하기 시작했습니다.
(행 6:1a)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열방교회 성도님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놓치지 마십시오.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어렵다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사명자’는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그 사명을 이룰 때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그 사명이 이루어질 때까지 예수 믿는 사람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도 사용하셔서 우리의 사명을 지켜주십니다.
도리어 사명 때문에 능욕을 당하고 손해보는 일이 생기고, 고통스러울찌라도 에수를 위하여 능욕받은 것을 합당하게 여기십시오.
합당하게 여길 뿐만아니라 그 고난을 기뻐하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예수의 이름을 가르치고 전하는데 힘쓰십시오.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사명은 물론이고, 교인의 수가 아니라 제자의 숫가 점점 더 늘어나는 역사를 보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