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BX2zvhA8nY&ab_channel=AllNationsChurch
‘God’s Plan Never Fails!’
(나의 플랜은 혹시 실패할지 몰라도, 하나님의 플랜은 실패하지 않는다!)
(사도행전 28:1-10)
사람이 세운 플랜은 다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플랜은 사람을 위한 선한 계획이시기에 꼭 이루십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려는 플랜을 세웠을 때 ‘유라굴라 광퐁’의 출현은 없었습니다. 당연히 배가 난파되고, 276명의 사람들이 멜리데 섬에 도착하는 것도 플랜에 없었고, 거기에서 독사에 물려 원주민들에게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오해 받을 플랜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좀 억울할지몰라도 이런 일들이 ‘원주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플랜에는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묵상가운데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라는 목적이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도 플랜에 있으시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을 복음으로 구원하시기 위한 플랜이 있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독사에 물려도 상함이 없자, 원주민들은 바울을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는 바울과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대접합니다. 보블리오는 자신의 아버지의 병을 두고 바울에게 고쳐줄 것을 요청하고 바울이 그를 위해 안수하여 기도하자 병이 나음을 입고 그 섬의 모든 원주민들이 구원함을 받습니다.
바울의 플랜에는 몰타 섬의 원주민들을 구원하는 계획은 없었는지 몰라도, 하나님의 플랜에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이 분명히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하셨던 약속이 떠오릅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정말 놀랍고 고마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약속에는 조건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심은 바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사명이 그들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유라굴라 광풍을 만났을 때 바울은 담대하게 배에서 두려워하던 276명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But now I urge you to keep up your courage, because not one of you will be lost; only the ship will be destroyed.
어떻게 이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가지 때문입니다.
사자/사명/사람이 바울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1)(하나님의) ‘사자’가 바울 곁에 있었습니다.
(행 27: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Last night an angel of the God whose I am and whom I serve stood beside me and said, 'Do not be afraid, Paul.
2)바울이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었습니다.
(행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3)바울이 지켜야 할 ‘사람’이 있었습니다.
(행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하루 우리가 세운 플랜은다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최초의 기획자이시자, 최고의 기획자이신 하나님에게는 결코 실패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플랜을 나의 플랜으로 선택하십시오!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우리를 통해 이루시기 위하여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