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EpB-3FDOVA&ab_channel=AllNationsChurch
예수는
(히브리서 1:1-14)
오늘부터 히브리서를 묵상합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히브리인들의 문화/전통/율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히브리인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임을 알리기 위함 메시지를 기록하였습니다.
히브리기자는 better라는 단어를 13회, perfect이라는 단어를 15회 사용하면서 예수님은 awesome 하신 분이심을 설명합니다.
히브리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도그마 곧 이론적 측면을 1장부터 10:18까지 다루었고, 실천적 측면을 10:19-13:25까지 다루었습니다.
장별 주제를 보면 예수님은 ‘비교불가’ ‘상대불가’ 하신 하나님이심을 더욱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사보다 나으신 예수(1-2장), 모세보다 나으신 예수(3장), 아론 대제사장보다 나으신 예수(5-7장), 언약보다 나으신 예수(8-10장), 성소보다 나으신 예수(9장), 제물보다 나으신 예수(10장) 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나갈 때, 확고한 믿음이 생깁니다.
히브리서 1장의 말씀 묵상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옛적에는 선지자들을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이야기합니다. (1-2절)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예수님은 마지막에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말씀으로 모든 세게를 지으셨음을 강조합니다. (2절)
예수님의 존재는 영원 전부터 계셨고, 또 우리의 미래에 오셔서 심판하실 존재이심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3절에서는 예수님의 일대기를 기록하였습니다.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특별히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천사보다’ 더 나으신 본재임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는 ‘너는 내 아들이다’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말씀하셨지만, 천사에게는 그런 말씀을 안하셨고 (5절), 더 나아가 맏아들이신 예수님을 경배할 존재, 또 예수님때문에 구속함을 받을 우리를 경배할 존재가 천사임을 설명합니다. (6절, 14절)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혹시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도 예수님을 어떤 다른 피조물과 비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죄송하지만, 나의 자녀들을 예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내 사업체를, 내 건강을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은 아닙니까?
죄송하지만, 이런 작은 잘못된 선택이 결국 히브리기자 시대의 유대인들처럼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어 배교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단번에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결코 그 어떤 피조물과도 비교하지 마십시오!
성경은 그러한 행동을 오늘날로 소급하여 적용하여 경고한다면 이러합니다.
(히 6:6)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정말 무서운 경고 아닙니까?
(히 10:29)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
은혜의 성령을 충만히 받기에도 부족한 우리에게 무서운 경고입니다.
다만 이 말씀 하나만을 오늘 기억하며 삽시다.
암송하면 더 좋습니다!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아멘!
오늘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이런 찬양가사를 틀어놓았습니다.
“주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복이 있으리라!”
아멘!
오늘 귀한 하루 되세요!
비교불가, 상대불가하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고, 그의 이름을 불러서 복 많이 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