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MpMZ0cHcAY&ab_channel=AllNationsChurch
‘화평함’을 도모하십시오. 그러나 ‘거룩함’을 더욱 지키십시오!
(히브리서 12:12-17)
신앙생활은 개인전이 아니라 단체전입니다.
혼자 뛰어난 경기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팀원 전체가 같은 수준이 되지 못하면 그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기자는 단체전 경기를 하고 있는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12절)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13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14절)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15절)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15절)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16절)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함께 ‘단체전’을 뛰고 있습니다.
신앙의 경주를 마칠 때까지 좀 다른 생각/경험이 있더라도 ‘더불어 화평함’을 도모합시다!
그런데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것은 ‘거룩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화평함’을 추구하여 함께 같이 신앙의 단체전을 마쳐야하겠지만, ‘거룩함’을 잃어버리면 모든 경기에서 1등을 한다할지라도 결국 꼴찌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도 에서처럼 음행하는 자요, 망령된 자는 아닙니까?
부, 권세, 명예, 세상적 위치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으려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한 끼의 식사와 바꿔버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전기철목사의 설교가 기억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갑시다!
성령 안에 있는 평강 곧 화평함을 추구하며 삽시다!
성령 안에 있는 희락 곧 기쁨을 추구하며 삽시다!
특별히 이 모든 것 위에 성령 안에 있는 의 곧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갑시다!